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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에 대한 소개..
저는 현재 어깨너머로 음향 한 3-4개월 배워서 그냥 간단한거만 만지고
뭐든지 오른쪽 아님 위로 올리면 볼륨 올라가고
케이블들만 어째저째 연결하면 된다 이런거 아는 초봅니다.

오늘 교회에서 내일 청년 낮예배를 위해서 찬양팀 연습에 갔어요.
이번 여름에 일이 있어서 한국 가봐야 할거 같고
머리가 굉장히 복잡하더라구요.

여기서 잠깐..
그날 그날의 기분이 음향 담당하실때 영향을 많이 끼치나요?
공감??
음향 잡는데 완전 실패 했습니다 ㅡㅜ

아 그리고, 선배님들 EQ 어떻게 맞추세요?
저는 약간 하이쪽과 깨끗한 소리를 좋아하거든요.
근데 이런 소리로 오래 들으면 신경이 예민해진다기에
풍부한 소리를 만들고 싶은데,
베이스 우우우웅~~ 하고 피드백 처럼 너무 울릴때..
상당히 거슬리는데 베이스 깨끗하게 잡는방법도요..

모니터 소리들도 시원하게 잘 들리게 하려면??
무작정 소리 키우면 교회본당 뒤에서 들을때
자세히 들어보면 소리가 두개가 들리더라구요.

결론은...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사운드를 만들 수 있을까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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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성님의 댓글

  죄송합니다만... 기분이 영향을 미친다면...... 아직은 초보랍니다..

물론 저도 기분이 음향에 무지하게 많이 영향을 미치죠..^^:;

고수들은 기분이 어떻든 간에 기준에 맞춰서 일정한 소리를 만들어 낸답니다.
물론 기분이나 컨디션이 좋으면 사운드는....  실력X100이죠~

일단은 레퍼런스 음악을 정하셔서 이큐잉하기 전에 귀의 컨디션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엄준석님의 댓글

  장비가 안좋더라도, 공간이 열악하더라도 언제나 일정수준이상의 사운드를 뽑아내는 분들을 고수라고 할 수 있겠죠^^* 레퍼런스의 중요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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