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승남입니다. :)

페이지 정보

본문

정말 오랜만에 글쓰기 버튼을 눌러봅니다.

마치 올해 들어서 처음 글을 쓰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새삼스레 인사드리고 싶군요.


오디오가이 여러분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

꾸벅. :]



참 오랫동안 함께 왔습니다. 오디오가이.

햇수로 새어 보아도 00년 제헌절에 오디오가이가 처음 문을 열었으니,

올해로 4년이 넘었네요.

그때만해도 저는 정말 마음만 앞선 젊은이(?) 였는데,

어느새 시간이 이만큼 흘렀다니 왠지 감격스러운데요. 하하.

요사이는 인터넷할 시간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시간이 날때면 꼭 들려봅니다.

포럼게시판에 질문들과 답변들도 보고,

컬럼들이 업데이트되어 있나도 확인하고,

오늘은 자유게시판에 넋두리도 하는군요 ~ ;;


요사이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저의 부족함과 모자름을 자주 대면하게되는 기회를 만나게 되네요.

음향에 관한 것은 물론이고,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세상에 참 쉬운것은 없네요.

사람마음을 다 보여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_^


그럴때마다 저는 매트릭스의 네오가 되기를 바라지만,

실제의 저는 열심히 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군요.

요새는 이 두단어가 자주 머리속에 맴돕니다.

긍정적으로, 열심히.


두서없이 두런거렸습니다.

이해해 주시기를..

좋은 밤 되세요. :)

관련자료

  • RSS
전체 13,805건 / 121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393 명
  • 오늘 방문자 1,826 명
  • 어제 방문자 5,258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68,291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9 명
  • 전체 게시물 271,584 개
  • 전체 댓글수 193,384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