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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25살이고 남자입니다...어렸을때부터 음악을 하고싶어했었는데...
그냥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고 공부도 안하고 그러다가 군대를 다녀오게 되고...
아버지의 추천으로 지금일본에 요리학교에 진학해서 다니고 있는데..아무리 열심히 해보려고 해도...
행복하지 않아서....아버지께 저 음악공부해서 음향쪽 일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반대하시면서 우선 반년남은 학교는 졸업하고 오라고 하시네요....
제가 내년부터 정말 도전하고싶은데...내년엔 26에 다시대학을 들어가자니..경제적 나이...걸림돌이 너무많습니다...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가요...너무너무 음향쪽일을 하고싶습니다...열심히 할자신도 있고 포기하지 않을 자신도있어요...실패해도 행복할수있는걸 못하면 나중에 후회학 살것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상담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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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님의 댓글

지금 하시는게 행복하지 않으면 행복한 일을 찾으셔야죠.
반년남으셨으면 마치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긴 합니다 :)

네임님의 댓글

냉정하게,,,,20대 중반이면 약간,, 아주 약간의 현실감각은 필요하겠지요,,^^

1.당장 4-5년은 부모님을 부양해야하는 압박은 없다.

2.음향학교든, 사설 학원이든 갈수있는 돈 마련이 어떤 방식으로든 가능하다.

3.졸업한 이후 최소 6개월 이상 버틸 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부모님이 자식 고생하는것은 못보니 결국은 도움 주시려고 하면 가능하다,,

뭐,, 사실 이것도 중요한 아이템의 하나라고 봅니다,, ^^ 도와주고싶어도

현실이 너무너무 박해서 못돕는 부모님들도 많잖아요,,

주변에 이용할수 있는 아이템을 잘 보시고 공략!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야죠~! 그런데 폐를 끼치는

수준이 어느정도까지 인가를 가늠해야 하는 나이가 오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20대 후반쯤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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