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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고싶여요ㅠㅠ레코딩엔지니어가되려고 첫발을 내딛은 어학연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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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물어볼곳도 없고,아는사람도없어서 찾고찾고찾다가

ESL->NSCC->MTSU로 가는 계획을 가진 사람입니다.

25살로 지금 세부에서 어학연수중이며 9월에 한국들어갔다가
미국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비용문제,나이문제가 맘에 걸려서 아직도 갈등중입니다.
지식이 전혀없는 상태에서 가는거라 걱정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4년제 나오는게 취직하기 좋을거같은데
시간도 길고 돈도 많나가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어학연수하고 SAE나 비슷한 1~2년학교나 학원을 나와서,
한국이든 미국이든 무보수라도 인턴생활하고 일자리를
구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질문입니다.

1,SAE USA 어디든 좋은곳으로 가고싶은데 학위라던지 취직등이 걱정됩니다.
여기서 글을 읽어보니 레코딩전문학원,학교이 워낙많아서 취직이 쉽지않을거라는 말씀에...
되도록이면 미국에서 몇년 일하고다가 한국으로 들어오고싶습니다.
아니면 공부하고 한국들어와서 바닦부터 해도 무관합니다.
추천해주실만한곳이 있으신지.


2,MTSU관련입니다.
커뮤니티컬리지나 ESL학원, 방 등 정보를 얻고싶습니다.


3.그외에 추천해실만한 학교,학원등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예산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혹시 정보주실수있는 선배님이 계시다면 비록 세부에 있지만 연락드리겠습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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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조님의 댓글

우선 바닥부터 하시더라도 절대로 한국쪽은 쳐다도 안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나이도 있으신데...집안이 진짜 진짜 넉넉하신 편이 아니라면 다른 길을 모심이 어떨까 싶네요.

부산남자님의 댓글

한국쪽 여건이 다른 선진 국에 비해서 나은편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도 좋은 조건으로 일하는 엔지니어 분들 많습니다.
사실 뭐 시작은 처참하리 만큼 힘든 바닥이긴 하지만요..
쳐다도 보지말라 추천 하는것은 다소 좁은 시각에서 결정내린 너무나도 개인적인 소견이아닌가
조심스래 말씀드려 봅니다 -_-

그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조건으로 일하시는 엔지니어 분들이 많다니 어디에 많다는 말씀이신지 여쭤도 될까요?
...많다는 기준은 어떤 자료를 통해 얻으신 결론이신지 조심스레 여쭙고 싶습니다.

부산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어떤"자료" 가 아니라 저를 포함한 제가 잘아는 주변 동료 선배 엔지니어들의 "현제 사실"을

말씀드린것인데요 ;;;

때돈을 번다는 의미가 아니라 또래 왠만큼 잘나간다는 직장인들과 비교했을때

나쁘지 않다거나 혹은 그이상의 수입을 발생시킨다면 좋은조건 아닌가요???

제가 욕심이 너무 없는건가요?^^;;

그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어디서 일하시는 모르겠지만 참 좋은 곳에서 일하시나 봅니다. 저도 프로 13년차의 경험을 말씀드린거구요~^^ 제 의견도 주위를 살핀의견이니 너무 개인적인 의견은 아니라 봅니다. 또한 협회 고위직 선배님이 제게 한 말씀이기도 하구요~^^

부산남자님의 댓글

사실 그랑조님의 말씀처럼 한국이 많이 열악 하다는건 너무나도 뼈저리게 깊이 동감하는바입니다 만

그속에서도 빛나는 분들은 너무 빛이 나기에 그런분들이 계시고 활동하신다는의미는

아직은 할만하다라는 또다른 의미라서 드린 말씀이네요.

저역시 포지션 특성상 출장도 잦아 해외 스튜디오나 현지 작업자들을 만나 보면 그저 부러울때도 너무나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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