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adioguy 식구 여러분~ ^___^(최소한의 예의와 신고식~?!?! 호호)

다름이 아니라 음향작업(?)에 어려움을 격어 구글링을 하다 여러분들이 활동하고 계시는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단도직입, 솔직 담백하게 이야길 하자면..

1. 두시간 가량의 영상에 나레이션을 프로 툴로 녹음을하였습니다.

2. 영상 프레임(29.97)에 맞춰 프로젝트(?)를 생성하여 녹음한 음원을
    간단한 싱크 작업 후 바운스 하는 것이 일의 마무리 입니다만....

3. 싱크작업 후 바운스로 웨이브 파일을 추출 하기 위해선 대략 작업시간 포함 4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4. 프로 툴에서 작업 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인 환경이라...

여기서 질문을 드립니다.

녹음한 파일을 싱크작업 없이(바운스도 하지 않고) 그냥 각 오디오 트랙(최대 3개의 트랙)을 빼내어
베가스에 올려서 (영상을 올려두고) 작업(오버 된 음향을 좀 줄이고 영상에 싱크 맞추기)를 하여 웨이브만
추출 하려 하는데...

-중요한 것은 프레임이 손실이나 변화 없이 작업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프레임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을 녹음하기에 그렇습니다. 영사되는 작품에
  영상의 프레임에 맞추어 작업한 웨이브 파일을 따로 플레이하여야 하기에 프레임의 변화에 민감하거든요...ㅠ,.ㅜ)
 프로 툴에서 녹음을 한 29.97 프레임의 웨이프 파일(바운스 하지 않은 파일)을 베가스에서 불러들여 작업을 하고 난 후 익스포팅하였을 때 프레임이 손실되거나 변환 되지 않는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