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as XL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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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하게 오디오가이에서만은 조용하네요^^;;;
마이더스에서 이번에 새롭게 8프리 아웃보드를 내놓았습니다.
이전과 다른, 시장을 시끄럽게 만들만한 부분은 크게 2가지인데요...
첫번째는 8채널 프리에 AD 컨버터를 달고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워드 클럭도 있어서 민감한 엔지니어들의 입맛도 충족시킬 수 있을듯 하구요.
두번째는 가격입니다.
8채널에 AD 컨버터 달려 있는데.....
가격이 무려.....
1500불.....ㅜㅜ
http://www.bhphotovideo.com/bnh/controller/home?O=&sku=887057&is=REG&Q=&A=details
관심사는...
과연 얼마 정도의 프리 성능이 되어 줄거냐는 겁니다.
광고는 XL4급이라고 하는데...
진짜 그렇다면...... 왠만한 프리 회사 다 망할지도.....ㅋ
그리고 다른 관심사는
라이브 상황 말고 녹음에서 얼만큼의 퀄리티를 뽑아 줄거냐 하는 부분인데요..
아직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꽤 괜찮은 녀석이 하나 나온 것은 분명합니다.
한 2500불 여유 자금이 있으면
이녀석이랑 클럭 하나 지르고 싶네요...ㅜㅜ
이상하게 오디오가이에서만은 조용하네요^^;;;
마이더스에서 이번에 새롭게 8프리 아웃보드를 내놓았습니다.
이전과 다른, 시장을 시끄럽게 만들만한 부분은 크게 2가지인데요...
첫번째는 8채널 프리에 AD 컨버터를 달고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워드 클럭도 있어서 민감한 엔지니어들의 입맛도 충족시킬 수 있을듯 하구요.
두번째는 가격입니다.
8채널에 AD 컨버터 달려 있는데.....
가격이 무려.....
1500불.....ㅜㅜ
http://www.bhphotovideo.com/bnh/controller/home?O=&sku=887057&is=REG&Q=&A=details
관심사는...
과연 얼마 정도의 프리 성능이 되어 줄거냐는 겁니다.
광고는 XL4급이라고 하는데...
진짜 그렇다면...... 왠만한 프리 회사 다 망할지도.....ㅋ
그리고 다른 관심사는
라이브 상황 말고 녹음에서 얼만큼의 퀄리티를 뽑아 줄거냐 하는 부분인데요..
아직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꽤 괜찮은 녀석이 하나 나온 것은 분명합니다.
한 2500불 여유 자금이 있으면
이녀석이랑 클럭 하나 지르고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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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성님의 댓글
Gearslutz에 보니..... Orpheus랑 비교하신 분이 있네요.....
Orpheus랑 비교해서 ... 그닥 손이 가지는 않나 봅니다.
(사실 제 시각에서는 Orpheus랑 가격 차이가 꽤 나게 보이지만요)
이게 프리 문제인지, 아님 AD단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아직은... Gearslutz에도 그렇게 많은 사용의견이 올라와 있지는 않습니다..
팬소리가 좀 거슬리나 봅니다.... 팬소리에 대해서 다들 한마디씩은 하고..ㅋ
Orpheus랑 비교해서 ... 그닥 손이 가지는 않나 봅니다.
(사실 제 시각에서는 Orpheus랑 가격 차이가 꽤 나게 보이지만요)
이게 프리 문제인지, 아님 AD단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아직은... Gearslutz에도 그렇게 많은 사용의견이 올라와 있지는 않습니다..
팬소리가 좀 거슬리나 봅니다.... 팬소리에 대해서 다들 한마디씩은 하고..ㅋ
VinnieKei님의 댓글
오오오~+_+ 8채널짜리도 나왔군요..ㄷㄷㄷ 예전에 XL44사로 4채널짜리도 있었는데.. 그것도 가격이 처참했는데..ㅠ,.ㅜ
근데.. 보통 레코딩 하시는분들은 XL4의 프리를 안좋아 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a
라이브 하시는분들은 XL4라고 하면.. 아주 그냥 좋아 죽죠..ㄷㄷㄷ 진짜.. 없어서 못사고.. 사도 무거워서 왠만하면 안들고 가고싶은 콘솔이라..;;
제가 느끼는 XL4 프리의 좋다고 느껴지는 점은.. 그 특유의 오버로드되는 감이랄까.. 거친듯 파워풀한듯 따스한 (흔히 말 하는) 아날로그느낌의 그것이랄까..(아날로그니까 당연히 아날로그 소리겠죠..-ㅅ-a) 빈티지 니브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XL4의 프리도 아마 좋아하실것 같네요..(완전 같은 성향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이 있더군요..) 저야 돈이 있으면 당연히 사고 싶지만.. 그냥 SD8의 프리로 만족..ㅠ,.ㅜ
근데.. 보통 레코딩 하시는분들은 XL4의 프리를 안좋아 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a
라이브 하시는분들은 XL4라고 하면.. 아주 그냥 좋아 죽죠..ㄷㄷㄷ 진짜.. 없어서 못사고.. 사도 무거워서 왠만하면 안들고 가고싶은 콘솔이라..;;
제가 느끼는 XL4 프리의 좋다고 느껴지는 점은.. 그 특유의 오버로드되는 감이랄까.. 거친듯 파워풀한듯 따스한 (흔히 말 하는) 아날로그느낌의 그것이랄까..(아날로그니까 당연히 아날로그 소리겠죠..-ㅅ-a) 빈티지 니브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XL4의 프리도 아마 좋아하실것 같네요..(완전 같은 성향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이 있더군요..) 저야 돈이 있으면 당연히 사고 싶지만.. 그냥 SD8의 프리로 만족..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