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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mp3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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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실용오디오 사이트 돌아다니다 보니
이런글이 있더라구요.
아이팟이 1000만대 보급이다.. CD 시대 갔다..
그러면서 얘기가 오가는걸 보니
mp3의 압축 레이트가 256KBps 이상이면 CD랑 구별하는 사람 거의 없다.
황금 귀라고 하는 사람도 잘 구별 못하더라..(별로 근거 없는 얘기라 생각)
일반인적인 얘기인것 같고, 엔지니어가 구별 못하랴 싶었습니다.
그리고 LP가 음질이 좋다 CD가 좋다.. 뭐 소모성 얘기들이 오가고..
결국 디지털이 목표가 아날로그인데 좋으랴 싶었지만
아날로그 세대가 아니라서(카세트 테이프는 논외대상이 아닌듯 싶고~~)
확인할 길도 없고..
시대가 좋아지고 점점 새로운 매체가 나오지만
대중화 되는쪽은 점점 질과는 별개의 길을 가는것 같습니다.
(저 위의 내용처럼 대충 타협하는것도 같고요.. CD 음질이 이정도면 됐지..
MP3 음질 이정도면 됐지..)
그냥 CD 시대 갈거면 MP3는 말고 좀 질좋은 쪽으로 대중화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디지털 컨텐츠에서 CD를 능가할 기술이 생긴다면 좋겠네요.
(MP9이 말이지 음질은 아날로그 릴테잎 같고 다이나믹레인지는 디지털이야... 뭐 이런..)
불법으로 사람들이 듣더라도, 좀 좋게 들었으면 합니다.
언제가는 되겠죠... ㅎㅎㅎ 주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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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 敏 晙님의 댓글

  향후 모든 음원들이 다 파일 형태로 갈듯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인듯 싶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은 모바일 뿐 아니라 디지털 싱글이 조금씩 활성화 되고 있으니 더더욱 가속이 붙겠지요. CD를 미디어로 하는 음반시장이 이제는 그 미디어를 파일로 대체하는 '상품'으로써 만들고 있는것이죠.

HEADBANG!님의 댓글

  어쨌든, 최종으로 듣는 미디어가 어떤게 주가 되느냐의 차이라고 생각도 드네요. 믹싱과 마스터링을 끝낸게, 씨디가 아니라 파일형태로 바뀐다는 차이정도의..^^ 어쨌든, 연주, 녹음과 믹싱이 중요한건 변하지 않겠죠...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

장호준님의 댓글

  차세대 마켓은 다른 쪽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엔지니어들도 IPOD 들고 와서 튜닝하는것이 보편적이 되어가고 있고, 심지어 믹싱 전에도.. 상욱님의 컬럼에도 그런 내용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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