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피해뿌집니다....

드디어...설에... 갑니다....

부밍으로.....

부모님께 말씀두 안하구 장학생 신청을 해노쿠 일을 저질러서 마니 걱정 했습니당...

부모님께 집요한 설득 끝에 허락을 하셨습니다...

수련회때 기도가 부모님의 마음을 움직인거 같습니다....

오늘 저녁에 아버지가 가라구 하시더군요...

이번이 마지막 지원이라시며...

가슴이 무겁군요....

오디오 가이 1기 장학생...마지막 부모님의 도움...

혼자 가는 서울.... 새롭게 시작하는 공부...

알수 업는 미래...

이런 것들이 나를 부담 스럽게 하지만...

날 이리로 보내신 하나님과...

뽑아 주신 오디오가이와 부모님을 생각하면 정말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니 응원해 주세요...혹 제가 넘어 질때...만은 격려와 질타를 부탁드립니다..

정말 열씸히 해보겠습니다...최선을 다해...

그다음은 생각하지 안키로 했습니다...

다시 한번 뽑아 주신 오디오 가이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항상 평안하세요....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할께요...

p/s 설 올라가면...

형들....밥마니 사주세요....

알죠????박카스님...상규님...????

또 누구 있지???

어라...밥사줄 사람이 이것 뿐인가???

아 슬프다....인생 열심히 살아야 겠군요....

오디오가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