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저도 리포터나 논평위원들 말보다... 마이크에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모양으로 봐서는 슈어가 앞권이었던 것 같던에...
58도 조금 보이고 베타도 보였던 것 같습니다.^^

낚였네..ㅋㅋㅋㅋㅋ
그냥 쓰겠죠..뭐..한나라당사람들이 알고 쓰겠습니까?ㅋㅋ

ㅋㅋ..큰 나라 대통령이 사용중이니까가 아닐까요..? ㅋㅋ

한나라 당 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 회견때도 57을 심심치 않게 보실수 있을텐데....

그냥 무난해서 인듯 합니다....

(물론 업자들의 로비가 있을수도 있었겠죠..^^:;)

저는  57이 스피치에 아주 좋던데요...

아무이유없습니다.
국가행사도 렌탈업체가 하는데..
그냥 렌탈업체에서 셋팅한데로 씁니다.
저희회사도 국가행사 자주하는데 노무현대통령께서쓸 마이크도 무조건 57로 썼고..
그 연유로는 57이 윈드스크린 씌우면 모양도 그럴싸 하거든요..
58은 좀.. ㅡㅡ;
또한 많은분들이 스피치에 57을 선호하는 이유도 있구요..
그럼 왜 구즈넥형 컨덴서 마이크를 쓰지 않느냐? 반박하시는분들도 있는데..
그런 중요행사에서 피드백이 생긴다는건 엄청난 후폭풍을 초래하죠;;
그래서 더 안전한 다이나믹을 쓰는겁니다.
그러나 사회는 구즈넥형 컨덴서를 쓸 때도 많습니다.

참! 청와대 행사때는 청와대에서 통신대와 경호팀이 와서 사전 검침을 하는데요.
통신대에선 음향장비등 여러 장비들의 셋팅상태를 체크하고(딱 중간정도만 알더라는..)
경호팀은 폭팔물이라던지 안전에 위험한것들을 체크하는데.. 이때가 젤 죽음이죠..
경호팀에겐 스피커그릴망까지 다 뜯어서 보여줘야 한다는..;;;;;
요즘 노무현대통령 임기말년이라 그런건이제 대충한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