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프로툴로 헛물만 켠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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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깜짝 놀라게 만드는군요.
그동안 프로툴로 헛물만 켠것 같습니다.
영자는 정말 귀가 싸구려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귀에는 프로툴보다 누엔도가 훨씬 더 "생생하고"
더 "판 사운드" 처럼 들립니다.
채널수가 많은 것은 아직 작업해 보지 않고. 영자가 하는 것은 대부분 8채널 정도입니다만.
과거. 프로툴로 믹스하면서. 같은 곡을 다른 엔지니어분이 누엔도로 믹스한 것을 들었을 때의. 그 "생생한 충격"이.
단순히 그때만의 느낌은 아니었는 듯 합니다.
샘플리튜드나 시퀘이아도 아주 좋다고 하지만.
저는 누엔도 소리로도 너무 만족스럽군요.
CD 버닝만 웨이브랩에서 하면 될 듯 합니다.
누엔도는 외장 레코더와 흡사한 소리를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관련자료
동맥 PD님의 댓글
전 누엔도 유저인터페이스가 더 낫던데요... 프로툴보다 훨씬 편리한 기능들이 많은데.. 플러그 퀄러티는 tdm에 비하믄 떨어지지만.. 곧 64비트시대가 오믄... 것도 무진장 좋아질겁니다 솔직히 TDM에 들일 돈이믄... 최고급으루 누엔도 시스템을 구성해도 남을겁니다 ^^
워낙 프로툴에 익숙하다 보믄 누엔이 낫설겠지만... 점점더 누엔의세계에 빠질걸요?ㅋㅋㅋ
혹시 영자님 쓰시다가 불편하셨던 기능이나 그런거 있으시믄 말해주세요 제가아는거나 아님 여기계시는분들과 해결책을 찾아보져^^
워낙 프로툴에 익숙하다 보믄 누엔이 낫설겠지만... 점점더 누엔의세계에 빠질걸요?ㅋㅋㅋ
혹시 영자님 쓰시다가 불편하셨던 기능이나 그런거 있으시믄 말해주세요 제가아는거나 아님 여기계시는분들과 해결책을 찾아보져^^
miding님의 댓글
볼륨과 팬값은 인스펙터에서 조절해보세요. 창을 열고 닫아야 하는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겁니다. 만약 좌측에 인스펙터가 보이지 않는다면 도구에서 Show Inspector 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참고로 파라메터 값들을 조절할때 alt 버튼을 누른상태에서 선택하면 슬라이더바가 임시로 보여지는데 이렇게 조절하면 한결 편하실 겁니다. 기타 단축키 및 몇가지 팁은 이 링크를 <a href=http://qbic.hanafos.com/community/NMViewBbs.asp?mIndex=midi&menuNo=11651&menuKind=b&ihTableindex=mb&Seq=469360&pCondi=|mIndex=midi|menukind=b|menuNo=11651|sCondi=|sWord= target=_blank>http://qbic.hanafos.com/community/NMViewBbs.asp?mIndex=midi&menuNo=11651&menuKind=b&ihTableindex=mb&Seq=469360&pCondi=|mIndex=midi|menukind=b|menuNo=11651|sCondi=|sWord=</a> ...
물론 이 외에도 많은 자잘한 기능들이 숨어 있죠~
모노 스테레오 채널 호환은 어떤걸 두고 얘기하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디오 이벤트의 채널과 오디오 트랙은 각각 독립적인 버스로 작동을 하구요.. 적용의 제한사항은 없습니다. 최종 아웃버스의 채널에 맞게 컨버트 되어 출력이 되죠. 예를 들면 스테레오 오디오 파일을 모노트랙에서 불르고 스테레오 버스로 출력하면 좌우가 합쳐진 소리가 출력이 되죠.
인서트의 위치 변경은 웨이브랩에서는 잘되는데.. 아쉽게도 누엔도/큐베이스에선 안되더군요. 저도 아쉬운 부분~
마스터채널의 바이패스 역시 정확히 어떤걸 얘기하시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마스터버스의 인서트, 이큐, 센드(뉀도3/SX3) 모두 바이패스 할 수는 있습니다. 믹서에 보면 바이패스 버튼이 있죠.
누엔도나 큐베이스는 확실히 큼지막한 GUI 환경때문인지 모니터 하나로는 조금 버겹다는 느낌이 들긴 하죠. 그래도 workspaces 기능을 잘 사용하면 그래도 꽤 극복 가능합니다~
컨트롤러가 있으면 역시 편한점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뉀도와 SX의 인터페이스도 훌륭한지라 마우스와 키보드가 편한것도 꽤 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파라메터 값들을 조절할때 alt 버튼을 누른상태에서 선택하면 슬라이더바가 임시로 보여지는데 이렇게 조절하면 한결 편하실 겁니다. 기타 단축키 및 몇가지 팁은 이 링크를 <a href=http://qbic.hanafos.com/community/NMViewBbs.asp?mIndex=midi&menuNo=11651&menuKind=b&ihTableindex=mb&Seq=469360&pCondi=|mIndex=midi|menukind=b|menuNo=11651|sCondi=|sWord= target=_blank>http://qbic.hanafos.com/community/NMViewBbs.asp?mIndex=midi&menuNo=11651&menuKind=b&ihTableindex=mb&Seq=469360&pCondi=|mIndex=midi|menukind=b|menuNo=11651|sCondi=|sWord=</a> ...
물론 이 외에도 많은 자잘한 기능들이 숨어 있죠~
모노 스테레오 채널 호환은 어떤걸 두고 얘기하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디오 이벤트의 채널과 오디오 트랙은 각각 독립적인 버스로 작동을 하구요.. 적용의 제한사항은 없습니다. 최종 아웃버스의 채널에 맞게 컨버트 되어 출력이 되죠. 예를 들면 스테레오 오디오 파일을 모노트랙에서 불르고 스테레오 버스로 출력하면 좌우가 합쳐진 소리가 출력이 되죠.
인서트의 위치 변경은 웨이브랩에서는 잘되는데.. 아쉽게도 누엔도/큐베이스에선 안되더군요. 저도 아쉬운 부분~
마스터채널의 바이패스 역시 정확히 어떤걸 얘기하시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마스터버스의 인서트, 이큐, 센드(뉀도3/SX3) 모두 바이패스 할 수는 있습니다. 믹서에 보면 바이패스 버튼이 있죠.
누엔도나 큐베이스는 확실히 큼지막한 GUI 환경때문인지 모니터 하나로는 조금 버겹다는 느낌이 들긴 하죠. 그래도 workspaces 기능을 잘 사용하면 그래도 꽤 극복 가능합니다~
컨트롤러가 있으면 역시 편한점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뉀도와 SX의 인터페이스도 훌륭한지라 마우스와 키보드가 편한것도 꽤 되는것 같습니다.
miding님의 댓글
뭐 외부 작업은 아니고 개인 테스트 작업이어서 가물가물 합니다만 192/24 로 4채널인가 8채널인가까지 녹음해봤을때.. 간당간당 하긴 해도 녹음은 문제 없이 잘 되었습니다. 48/24 일 경우에는 트랙수 4배 증가에 버퍼 부담도 1/4로 줄어들겠죠~
제 개인컴의 환경은 RME Fireface를 쓰고 있는데요. 위의 테스트 상황에서는 버퍼 셋팅값을 1024 sample 로 설정했고 레이턴시는 6ms 안쪽으로 나왔습니다. 컴퓨터 사양은 애슬론XP 1800+, 1G RAM, 하드는 7200 RPM 짜리 PATA 3개로.. 레코딩 전용 하드를 구분했구요. 윈도우XP SP2를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썩 좋은 시스템 사양은 아니죠~
시스템 사양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인 최적화 과정을 잘 지키신다면 특별히 문제가 발생할게 있을까 싶네요~
가급적 녹음용 컴퓨터는 독립적으로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만.. 인터넷 사용에 특별히 주의를 하지 않는다면 엑티브엑스 설치에 따른 시스템 저하를 일으킬만한 악성 소프트웨어 설치에 따른 시스템 퍼포먼스 저하를 경험 할 수도 있겠구요. 물론 잘 알고 다룬다면 문제는 없겠지만요~
윈도우즈 최신 업데이트, 보안 설정 점검, 최신 하드웨어 드라이버, 보드 패치(비아 패치와 같은..), 작업용 하드의 물리적인 분리(파티션 분할은 의미가 없음), ASIO 버퍼 값 시스템 대비 최적값 설정, 소프트웨어 최신 업데이트.
그리고 덧붙여서 동글키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해보세요. 동글키로 누엔도 설치 오류(한글 windows에서의 문제)와 같은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고, 누엔도의 처리 과정에 동글키가 깊숙히 관여하고 있으니 업데이트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겁니다.
또 빠진게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시스템 사양을 점검해 보시고 적절한 ASIO 버퍼 셋팅값을 적용해보세요. 연주자의 필요성에 의한게 아니라면 엔지니어의 경우에는 버퍼값을 크게 잡아도 문제가 되진 않을것 같은데.. 어쨋든 시스템이 허용하는 만큼 짧게 레이턴시를 잡아보세요~
아니면 스튜디오에서 쓰실거라면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고려를 해보시는것도.. 제 경우엔 듀얼 옵테론쪽으로 구상중에 있습니다.
제 경우엔 다이렉트 모니터링 기능은 사용하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문제로 펀치인/아웃 기능이 불안정한지는 모르겠네요~ 버그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럼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참고하세요~^^
제 개인컴의 환경은 RME Fireface를 쓰고 있는데요. 위의 테스트 상황에서는 버퍼 셋팅값을 1024 sample 로 설정했고 레이턴시는 6ms 안쪽으로 나왔습니다. 컴퓨터 사양은 애슬론XP 1800+, 1G RAM, 하드는 7200 RPM 짜리 PATA 3개로.. 레코딩 전용 하드를 구분했구요. 윈도우XP SP2를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썩 좋은 시스템 사양은 아니죠~
시스템 사양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인 최적화 과정을 잘 지키신다면 특별히 문제가 발생할게 있을까 싶네요~
가급적 녹음용 컴퓨터는 독립적으로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만.. 인터넷 사용에 특별히 주의를 하지 않는다면 엑티브엑스 설치에 따른 시스템 저하를 일으킬만한 악성 소프트웨어 설치에 따른 시스템 퍼포먼스 저하를 경험 할 수도 있겠구요. 물론 잘 알고 다룬다면 문제는 없겠지만요~
윈도우즈 최신 업데이트, 보안 설정 점검, 최신 하드웨어 드라이버, 보드 패치(비아 패치와 같은..), 작업용 하드의 물리적인 분리(파티션 분할은 의미가 없음), ASIO 버퍼 값 시스템 대비 최적값 설정, 소프트웨어 최신 업데이트.
그리고 덧붙여서 동글키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해보세요. 동글키로 누엔도 설치 오류(한글 windows에서의 문제)와 같은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고, 누엔도의 처리 과정에 동글키가 깊숙히 관여하고 있으니 업데이트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겁니다.
또 빠진게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시스템 사양을 점검해 보시고 적절한 ASIO 버퍼 셋팅값을 적용해보세요. 연주자의 필요성에 의한게 아니라면 엔지니어의 경우에는 버퍼값을 크게 잡아도 문제가 되진 않을것 같은데.. 어쨋든 시스템이 허용하는 만큼 짧게 레이턴시를 잡아보세요~
아니면 스튜디오에서 쓰실거라면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고려를 해보시는것도.. 제 경우엔 듀얼 옵테론쪽으로 구상중에 있습니다.
제 경우엔 다이렉트 모니터링 기능은 사용하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문제로 펀치인/아웃 기능이 불안정한지는 모르겠네요~ 버그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럼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참고하세요~^^
동맥 PD님의 댓글
miding님 그정도 레이턴시라면... 풀녹음 불가능합니다 연주자들이 6~7명인데... 모니터 하기가 힘들답니다 거기에 펀치인아웃한다는건 모니터무시하고 버퍼올리믄 48tr도 문제 없습니다만.. 실제 녹음에선현장에서 어려움이 좀 있져 tdm프로툴같으면 문제 없습니다만... 누엔은 아직 하드웨어와의 상관성에서 아직까지 해결책이 없는것 같습니다 때문에 전 누엔도 smpte+ radar24를 함께 돌린답니다 녹음끝나믄 다시 누엔으로 멀티풀구요 휴 ~~ 한방으로 끝나믄 좋을텐데 말이져....^__^;
그점에선 프로툴TDM시스템이 부럽져 넘 비싸고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것만 빼믄....
그점에선 프로툴TDM시스템이 부럽져 넘 비싸고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것만 빼믄....
miding님의 댓글
다이렉트 모니터링이 문제가 되고 레이턴시가 신경쓰이신다면 버퍼값은 최대로 늘리시고 모니터링만 오디오 카드의 자체 믹서를 써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모투나 RME HDSP 시리즈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ASIO 채널과는 별도의 루틴으로 작동하는 디지털 믹서니 그게 나을것 같기도 한데..~
64bit OS가 정식으로 출시되고 나중에 듀얼 코어도 나오면 CPU에 비해 처리 속도가 훨씬 낮은 DSP 기반의 DAW 비해서 상당히 여유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코어 하나는 팜카드 몇 개와 같은 역활을 하게 될테니까요~
올 중반 이나 후반에 듀얼 코어 제품들이 나오면 누엔도진영은 더욱 힘을 얻게 될 것 같습니다. 누엔도용 컨트롤 서페스만 좀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것만 나온다면 산업계에서도 점유율이 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긴한데... 현재로썬 선택에 폭이 너무 좁은것 같더군요~
그리고 일화 하나를 얘기 드리면 큐오넷 뉴스에도 소개되었던 내용인데요. 에릭 크랩튼의 라이브 공연에서 레코딩 시스템으로 듀얼 옵테론에 누엔도2 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24/96으로 동시 48트랙을 녹음한 작업였죠. 하드디스크는 라이드0 으로 묶었구요. 4기가 램에 오디오 카드는 RME MADI 2개에 유포닉스 컨버터를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작업 후기는 대단히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64bit OS가 정식으로 출시되고 나중에 듀얼 코어도 나오면 CPU에 비해 처리 속도가 훨씬 낮은 DSP 기반의 DAW 비해서 상당히 여유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코어 하나는 팜카드 몇 개와 같은 역활을 하게 될테니까요~
올 중반 이나 후반에 듀얼 코어 제품들이 나오면 누엔도진영은 더욱 힘을 얻게 될 것 같습니다. 누엔도용 컨트롤 서페스만 좀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것만 나온다면 산업계에서도 점유율이 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긴한데... 현재로썬 선택에 폭이 너무 좁은것 같더군요~
그리고 일화 하나를 얘기 드리면 큐오넷 뉴스에도 소개되었던 내용인데요. 에릭 크랩튼의 라이브 공연에서 레코딩 시스템으로 듀얼 옵테론에 누엔도2 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24/96으로 동시 48트랙을 녹음한 작업였죠. 하드디스크는 라이드0 으로 묶었구요. 4기가 램에 오디오 카드는 RME MADI 2개에 유포닉스 컨버터를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작업 후기는 대단히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