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된장찌개를 끓이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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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구수하면서도 아늑한 향기가 게단을 올라 컴퓨터가 있는 동생방에 까지 들어오는군요.
전라도 광주가 고향이신 영자의 어머니는 요리를 아주 잘하십니다.
게다가 그 된장째기는 어릴적부터 그 어떤 한식당에서 먹는것보다도 어머니가 끓여주신 된장찌개가 제일 맛있었지요.
오늘과 내일은 된장과 함게 아주 맛나게 밥을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덧쓰기 : 오디오가이에는 혼자 자취하시는 가족분들도 많은 데 영자가 괜시리 염장을 지른것은 아닌지 모르겠군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영자네 집에 오셔서 함께 맛난 된장찌개 같이 먹읍시다.^^
이번주는 저녁부터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오전과 오후는 비교적 한가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