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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된장찌개를 끓이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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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랫만에 어머니께서 지금 아래층에서 된장찌개를 끓이고 계십니다.

그 구수하면서도 아늑한 향기가 게단을 올라 컴퓨터가 있는 동생방에 까지 들어오는군요.

전라도 광주가 고향이신 영자의 어머니는 요리를 아주 잘하십니다.

게다가 그 된장째기는 어릴적부터 그 어떤 한식당에서 먹는것보다도 어머니가 끓여주신 된장찌개가 제일 맛있었지요.

오늘과 내일은 된장과 함게 아주 맛나게 밥을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덧쓰기 : 오디오가이에는 혼자 자취하시는 가족분들도 많은 데 영자가 괜시리 염장을 지른것은 아닌지 모르겠군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영자네 집에 오셔서 함께 맛난 된장찌개 같이 먹읍시다.^^

이번주는 저녁부터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오전과 오후는 비교적 한가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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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님의 댓글

  아! 전라도광주! 저도 전라도에 몇번가게될 기회가있었는데요-_-; 식당마다 어찌나 그렇게 반찬을 넉넉히 주던지-_-; 그래서인지 남는것도 많더군요 맛있어도 -_-; 도저히 다먹을수없는양.....-_-; 푸짐~  그런데! 그러면 음식쓰레기가 많이 남을텐데-_-;;;;;
어쨋거나 푸짐해서 좋은인식이 가득하죠! 전라도~ 전라도~ 저랑 피를 나눈 브로같은
동생녀석도 전주에 살고있지요~  -Z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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