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시스템 핸드북및 이거저거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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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게 살기위해...
몇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1 . 오늘 수업시간에...다뤘던 내용이긴 한데...
제가 이해를 못하여 질문드립니다...
만약 1Hz(10dB)와 10Hz(5dB)의 주파수가 합쳐진다면...
Pitch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2 . 예전에 학원선생님께서 설명하셨는데...
제가 어디에 필기는 해놨지만...
못찾아서 또 올립니다...
페이더 보면 맨밑이 무한대이고...
위로 한 70%되는곳에 0이 있자나요...
왜그런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3 . 음향시스템 핸드북 질문입니다...
P.65를 보면 중간에...
"하지만, 솔로 스위치가 뮤트 앞에 놓여 있는 이 그림 3-2의 경우에는
뮤트와 관계없이 솔로 기능은 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나와있는데요...이말이 뮤트가 켜진 상태여도...
솔로를 켜면 소리가 출력이 된다는 얘기인가요???
4 . P.68를 보면 맨위에...
"위의 순서대로 작업하였을 때 해당채널의 페이더는 그채널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의미하게된다."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책에 나온데로라면 게인작업을 위하여...
입력페이더와 출력페이더는 0에 맞춰 놓은 상태인데...
어떻게 다이나믹레인지를 알수있는지요???
5 . P.73 중간조금위에...
부스트와 컷이 나왔는데...
부스트방법을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컷은 책에...
"(반대 방법, 그렇지만 고음과 저음은 줄이지 않고)"
이렇게 나왔는데요...
솔직히 잘이해가 가질않습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항상 질문만 하는 저라...
면목없습니다...
아시는분들...저의 궁금증을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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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와, 재오학생이 열심히 공부하는것 같네요. 어떻게 할까.. 한방에 좌-악 대답해드리면 공부하는 재미가 없을 것 같고, 또 그럼 머리에 하나도 안남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음향엔지니어링을 공부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모든 기술을 내것으로 만드는데에 있기에, 그냥 쉽게 배우는 것은 마치 옛날 시험보고, 정답 맞추고 그리고는 그냥 한번도 안써먹은 공부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말이냐면, 너무 쉽게 답을 알려고 하는것은 도움이 안된다는 이야기지요. 재오학생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또 이미 정답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통해 배워간 선배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이죠..
놀리는것 같다고요? 아님 잘난척한다고? 온라인에서 뭐든 말꼬리 잡고 장난칠 사람이 있다고 보지만, 하여간 쉽게 먹은 떡이 잘 체한다니까..
놀리는것 같다고요? 아님 잘난척한다고? 온라인에서 뭐든 말꼬리 잡고 장난칠 사람이 있다고 보지만, 하여간 쉽게 먹은 떡이 잘 체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