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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인턴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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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면접보고 어제 전화가 와서 다음달 부터 나오라고 하시더군요..

전공이 음향쪽은 아니라 앞으로 어떤일을 하게될지 막막하네요...

아는것도 많지않고 ㅡㅜ 프로툴도 재작년에 1개월 만져본게 다에요..

여기저기서 막내라서 심부름이나 잡일(?) 하는건 익숙한데

설마 인턴한테 막중한 업무를 맡기진 않겠죠..?


스튜디오 대표님들은 새로 들어오는 인턴한테 바라는게 있다면 어떤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지..

페이가 75만원 이던데 적당한지도..

졸업후에 레슨만 해와서 그런지 갑자기 줄어드는 돈에 생활비가 벌써부터 걱정이에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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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앤사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
최저 생계비에는 못미치지만 녹음실들이 다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는 않은 편입니다.
전공은 사실 중요하지는 않구요. 얼마나 밑바닥부터 열심히 배우고 다져가느냐가
중요한 거죠. 하기 나름입니다. 열심히 하나부터 열까지 배우시구요.
다른 생각하지 마시고 24시간을 녹음실 업무에 올인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ㅎㅎ

칼잡이님의 댓글

기본적인건 일반적인 어느 직장이나 비슷하지요.
스튜디오는 대신에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움직이는 곳이기 때문에, 스튜디오마다 작업방식이나 일하는 룰이 차이가 있습니다.
때문에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를시에는 메인 엔지니어나 오너에게 물어보고 시작하세요. 혼자서 고민하다가 실수하는 것 보다는 자주 물어보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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