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상가 - 정인음향
정인음향 쇼핑몰도 있으니 검색해 보시길..

  프로엘 스탠드는 아주 고가모델이 아닌 이상. 무척 잘 망가지고. 가볍고. 그래서 저도 한두번 사용하고 망가져서 버린것이 5개 정도 됩니다.

좀더 투자해서 K&M 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가격은 거의 2배입니다만..)

K&M은 낙원에 영스뮤직에서 판매합니다.

  크라잉넛, 노브레인, 레이지본 등등의 아주 과격한(?) 친구들과 공연을 이제까지 해온 바로, 가장 튼튼하고, 믿음이 가는 스탠드가 프로엘이었습니다.
잘 망가진다... 글쎄요.... 제가 골랐던 모델은 아주 튼튼하여, 3년정도 쓸 때까지
집어 던지고 뭘 하던, 부서진 것을 못봤습니다. 요 근래, 낡고 페인트 벗겨지고, 녹이 좀
슬어서야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정도지요. 스탠드 3년 아무일 없이 쓴다는건 아주 훌륭
한 내구성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K&M 저도 물론 써 봤습니다. 튼튼하고 좋습니다만, 너무나 번거롭고 특히 중앙의 핸들
부분이 너무나 자주 풀려서 공연시 많이 애먹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비싼만큼 편
의성 면에서는 좀 떨어진다는 것이 저와 같이 사용했던 식구들의 공통 의견이었습니다.

  저희 녹음실에서 프로엘의 몇가지 모델을 쓰고 있는데요.. 모두 색깔은 블랙이고, 하나는 돌리는게 원모양, 하나는 바모양으로 생긴건데요. 4년되어가는데 큰문제없네요.아직까진.. ^^ 일단 검은색이라 셋업해두면 모양도 예쁘게 나오구.ㅋㅋ 개당 한 6만원짜리였구요.몇개는 낙원상가 대림악기에서..나머지 몇개는 미디엔그래픽스에서 구입했습니다. 참고루 바모양 보다는 원모양이 더 튼튼한것 같더군요..ㅋㅋ 궁금하시면 저희 녹음실에 놀러오셔서 보구 가세요~ ^^

  그렇죠. 제가 쓴 것도 그 원 모양 핸들이 있는 모델입니다. 그놈이 명기입니다. ㅎㅎ

  그 원모양 핸들... 불편하진 않나요.....
꽉 조일때 바 보다 불편하던데.....

  글쎄요... 전 불편을 못느낀답니당... 그리고 바 모양이 좀 약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