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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커버리지 및 라인어레이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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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회 스피커때문에 고민인 불쌍한 영혼입니다^^;

본당 "사이즈에 맞는 적절한 스피커"를 찾는 도중 스피커 스펙에대한 질문이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스피커의 커버리지 각도가 몇미터 떨어진 지점의 각도를 얘기하는것인가요?
Meyer CQ1과 CQ2중 둘의 가로 커버리지(Horizontal)이 80 과 50인데요.
정확하게 어느 위치에서의 각도일까요?
그것에 따라 교회의 넓이/높이 생각해 선택해야할것 같아서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전에 쓰던 line array가 있는데요.
많이 고장이 났는데 몇개가 남아서 front fill용으로 써보려고 하는데...
라인어레이를 하나만 CQ1 or 2 밑에 달아서 각도및 EQ를 해서 쓴다면 괜찮을까요?
라인어레이용으로 나온것을 하나만 쓴다고 이상할것 없다는 생각인데요.
베이스가 onmi처럼 퍼진다는 말도 있고...
그런부분은 EQ로 조정할수 있다는 그냥 "생각"이 드는데요..

혹 경험이 있으시거나 아시는 분들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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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nieKei님의 댓글

라인어레이를 한통만 사용 하시면 저음의 지향성이 없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소 6통 이상을 연결 해야 저음도 어느정도 지향성이 생긴다고 얼마전에 세미나에서 그러더군요..-ㅅ-;;;;

dgsong님의 댓글

교회의 크기 및 형상에 따라 그 디자인도 조정되어야 합니다.

CQ 정도면 스피커에서 20-25m 정도까지는 교회에서 사용하는데 무난합니다.

국내에 판매된 메이어사운드 중에 CQ가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기도 합니다.

라인어레이 제품은 좀 더 강한 음압과 좀 더 먼 거리를 원하는 경우에...예산이 충분하다는 전제하에서

적용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davidadd@incova.biz 로 이메일주세요.

기타레님의 댓글

VinnieKei님, dgsong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25m 정도의 커버리지라면 저희교회에서 최적이네요~! 앞에서 발코니까지의 거리가 25m 정도됩니다.
근데 강대상 부분을 빼면 아마도 더 짧아질것 같으니 아마도 충분한 음압이 나올것 같습니다.
CQ쪽으로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역시 width 커버리지가 문제겠네요.
메뉴얼을 살펴봤는데 커버리지 각도는 measured spl 이 -6dB되는 포인트라고 하던데요..
그 지점이 어디일까요?
그 각도에 따라 CQ1으로 갈지 CQ2로 갈지 결정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프론트필로 쓰려는 남는 line array스피커는 하이패스를 해서 쓰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이것에 대한 경험이 혹시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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