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인거 같네요 뭐냐면 굳이 말하자면 여기서 얻는 정보도 정보지만
 무엇보다도 분위기타는 게 무시를 못해요

  여기있게 되면 그 순간 만큼은 맘 가짐이 엔지니어가 되거든요
 근데 뜸하다 보니 뭐랄까............
 하여간 프로의식이 결여된 믹싱으로 팀 곡들이 엉망이 됩니다

  음... 갑자기 관계는 없지만 이 생각이 나네염 ^^
  제가 올해 초 아니작년 12월에 제대를 하였는데 그 전까지 어시 생활을 했었어요 라이브 음향에도 있었고 (물론 막내로요 ^^) 근데 제대 후 특히 스튜디오는 일대 혁명이었다라는 거 ,,,, 그래서 디지털 레코딩의 개념을 이해하려고 부단히 노력을 해서 반년이 넘게 흐르자 이제야 조금 이해(이해는 빨리 갔지만 적응을 못한거죠 ^^) 하게 되더군요 ^^

 어쨌거나 더욱 분발해야 겠습니다
 누엔도에 대한 시도를 전혀 안하고 아직도 큐베이스를 통해 하고 있는데
 당연한 얘기지만 퀄리티에는 차이가 없는듯하나 누엔도는 뭔가 레코딩 하는 기분이 나는 군요 시퀀싱이야 쿠베이스가 당연히 전문 프로그램이니까
 환경이 그 쪽에 맞게 구축이 되어있지만요.

 포럼란에 누엔도 들어가보면 거의 UAD-1얘기가 많군요 ^^ 흐뭇~
 헤드뱅님의 권유로 구입해서 한번의 후회없이 쓰고 있습니다
 근데 용량이 꽤 되나봐요 벌써 절어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종종 들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