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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질 시 사용하는 Soldering의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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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납땜질 시 사용하는 Soldering(노란 깡통속의 이상한 고체)의 역할과 사운드에 미치는 영향 뭐 이런게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어느분은 잘 붙게 해준다. 또 어느분은 인두팁에 묻어있는 납이 잘 제거된다....등 기타 의견이 분분한데~~ 정확한 이놈의 정체가 무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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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두병님의 댓글

  페이스트... 그거는요.. 인두팁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주고 (이물이 없어지니깐 잘붙겠죠..)
대신 오래되면 선을 부식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죠...
그리고 실납에도 페이스트가 첨부되어 있죠...

소리님의 댓글

  선을 부식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죠...에 한표...
그래서 전 휴지에 물을 뭍혀 닦아냅니다...납땝 경력 15년^^; ㅋ...

엔진기어21님의 댓글

  난 송진으로 알고 있는데....납땜시 선에 묻히고 납땜하면 납이 선에 잘 스며들어요...
뭐 의견이 분분하던데...저같은 납땜 초보자는 송진을 사용하지 않으면 제대로 납땜이 안돼더라고요....

윤태수님의 댓글

  음... flux(soldering)를 사용하는 이유는....
땜한 부위의 표면에 코팅이 되어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좋은 실납의 경우 실납의내부에 flux가 첨가되어 있구요,
그 flux의 양이 많지 않거나, 들어 있지 않은 실납을 사용할 때, flux(soldering)을 사용합니다. 몽유병자님의 말씀대로 송진이 주 원료구요.....
flux는 적절히 사용해주시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은으로 땜 하는 경우, 산화를 막으려고 땜한 부위에 수축튜브 등을 씌우죠?
이때 플럭스를 사용하시면 더 좋은 효과를 보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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