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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시나 인턴으로 들어가게되면 정확히 무슨 일을 하나요???

우스개소리로 들어가면 청소만 죽어라 한다고 들었는데..ㅡㅡ ㅋ  이것도 좋지만 레코딩엔지니어로서 하는

일이 궁금합니다...  이쪽일을 꿈꿔왔던지라 조금이나마 알고 가는게 좋을거같아서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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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님의 댓글

청소도 기본 업무중에 하나죠...아주머니 안쓰면 누구라도 해야 하죠

그리고 아줌마는 장비때문에 청소는 바깥에만 합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 작업 관련 음향일들 합니다..케이블 정리, 보면대, 헤드폰, 마이크 셋팅, 패치코드 셋업등

이런것을 어깨 너머 보면서 귀도 훈련하고 녹음 진행 과정도 알게되고요

전화,팩스도 받고 커피도 타고, 복사도 하고, ㄷㄷㄷㄷ

녹음에 관련된 여러 잡일들...이죠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녹음과 믹싱만한다 이런 생각은 아니시죠?

운영자님의 댓글

청소는 아직도 저도 함께 합니다.

그리고 쓰레기 분리수거는 대부분 아직도 제몪입니다. 하하하..

블래스토프님의 댓글

전 그래서 청소를 자꾸 미뤄서 어느순간 감당이 안될때면 깔끔하게 지인들을 부릅니다......미안 친구들~!!

김지헌님의 댓글

청소만 한다는 곳이 아직도 있는지?
하루 5~10분도 안 시키는적도 많아지네요 마이크 정리 케이블정리 콘솔 주변 청소 세달간 했는데
장비 이름과 간단한 스펙도 모르는 인턴이 많습니다 청소라고 생각하면 지겨운일이고 닦고 정리하면서
꼼꼼히 상표도 보고 버튼들도 살펴보고 모르는거 인터넷에 검색하는 분은 청소만 시키지않을거 같습니다
자기 주변 정리만 해줘도 고마워 해야할 상황이 되어가네요.....

칼잡이님의 댓글

아직도 미국이나 영국의 스튜디오에서는 1,2년동안 청소와 커피 심부름만 시키는 곳도 있다합니다.
우리나라는 요새는 그렇게 까지 하는데는 없습니다.

기본적인 청소, 정리와 장비관리 외에, 요새는 실제 레코딩 작업에 빨리 투입되는 편입니다. 거의 오자마자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프로툴 펀치하고 에디팅 어느정도 할 줄 알면 실제 업무에 빨리 들어갑니다. 메인 기사하고 같이 마이크 설치하고 콘솔 세팅하고,  녹음하면서 프로툴로 녹음받고 편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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