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실에 영상장비 관련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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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녹음하는 것을 유스트림에 생방송으로 올리기도 하고.
유튜브에도 세션리포트등을 올려서. 오디오가이 칼럼시 링크를 하려 하는데요.
이러한 용도로 적당한 카메라 그리고 녹화시스템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메인 부스의 크기는 가로 6미터 세로 14미터
드럼 부스는 가로 6미터 세로 5미터 정도 됩니다.
보컬부스도 작게 있는데 거긴 설치하지 않을 계획이구요
영상쪽 잘아시는분들 계시면 카메라외 필요장비 추천좀 해주심 오늘 바로 구입합니다!!^^
관련자료
오지성님의 댓글
일단은 영상용 케이블과 전원만 몇몇 군데에 깔아 놓으시고.... 인테리어 마감하신다음...
장비는 필요하실 때 추가로 구입하시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영상도... 음성처럼 퀄리티에 대한 욕심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거든요...ㅋ
일단 컨텐츠에 대한 전체적인 스케치가 나와야 영상 장비들 견적도 나오긴 합니다만.....
저렴하게는 CCTV계열 FULLHD 시스템으로 하셔도 되고....
리모트 콘트롤 까지 생각하시면..... 일이 커지죠.....ㅋ
고정용이 아니라 이동용이거나....
와이드각 영상이 필요하시다면
아직 출시 전이긴 하지만
Gopro 3 black edition같은것도 좋을 듯 하구요...
장비는 필요하실 때 추가로 구입하시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영상도... 음성처럼 퀄리티에 대한 욕심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거든요...ㅋ
일단 컨텐츠에 대한 전체적인 스케치가 나와야 영상 장비들 견적도 나오긴 합니다만.....
저렴하게는 CCTV계열 FULLHD 시스템으로 하셔도 되고....
리모트 콘트롤 까지 생각하시면..... 일이 커지죠.....ㅋ
고정용이 아니라 이동용이거나....
와이드각 영상이 필요하시다면
아직 출시 전이긴 하지만
Gopro 3 black edition같은것도 좋을 듯 하구요...
오롤로님의 댓글
GF1보다는 GH1이 무엇으로 보나 훨~~~씬! 좋습니다!
두 기종을 동시 촬영하여 편집해봤는데 화질 차이가 너무나 극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마 1080p도 지원 안했던 것 같은데요..
GF1을 핵펌하고 AVCHD가 아닌 MJPEG을 사용하면 괜찮은 화질을 얻을 수 있지만 용량이 너무 커지고..
화질과 조작성은 물론 그립감, 안구인식 자동 뷰파인더, 회전LCD 등
보급기인 GF1에 비할 바가 안되는데도 요즘 중고가격이 큰 차이가 없으므로
GH1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만족도 높은 카메랍니다.
물론GH2은 더 좋고 GH3은 더더욱 좋겠지만요..
저는 GH1을 사용하다가 판매하고 600D를 잠시 들였다가 바로 판매, 지금은 NEX-F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핵펌한 GH1의 화질은 타 사의 최신 기종보다도 훨씬 좋습니다.
게다가 미러리스기 때문에 각종 저렴한 수동렌즈들을 플렌지백 문제 없이 마운트 가능합니다.
여기서 핵펌이란 펌웨어를 조작, 압축율을 조절하여 화질을 임의로 높이는 행위이며 불법은 아닙니다.
GH1의 기본 압축율은 메모리카드 쓰기에러가 날 것을 방지하고자 17Mbps로 되어있는데
이제는 메모리카드 기술의 발달로 성능이 좋아져서 50Mbps 정도는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DSLR을 활용한 영상 촬영이라면 개인적으론 활용도와 호환성 등을 생각했을 때 캐논 쪽,
특히 5D mark2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디오가이라면 추후 촬영팀이나 언론사의 방문이 잦을텐데,
업계 표준이나 마찬가지인 캐논 바디와 렌즈를 보유하고 있으면 폭넓은 운용이 가능해 집니다.
또한 오디오가이에서 주최하는 각종 콘서트 등의 행사에서도 프레스용 기자재로써 활용할 수도 있겠죠..
어둑어둑한 스튜디오 조명에는 고감도 노이즈에 강한 5d mark2가 힘을 발휘하기도 할테구요..
하지만 1:1 센서의 심도를 제하고 화질만 놓고 봤을 땐 5d mark2 조차 핵펌한 GH1을 앞서지 못합니다.
그런데..
매 테이크 마다 카메라에 사람이 붙어서 앵글을 조절하고 포커스를 맞추며 촬영할 것이 아니라면..
부스에 브라켓으로 고정시켜놓고 말씀하신 수준의 작업을 소화하기 위해
중앙에서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텐데
DLSR 혹은 미러리스를 중심으로 한 시스템으로 그것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할지..
레코딩 스튜디오보다는 공연장 및 교회 쪽에 많이 시공되는 시스템이니
그 쪽 분야의 전문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센서가 큰 DSLR, 미러리스를 기반으로 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필름룩을 얻을 수 있지만
지금 얻고자 하시는 것이 아웃포커싱이 잘 되는 필름룩의 영상인지
손쉬운 촬영과 편집이 가능한 시스템인지.. 구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과 관련된 커뮤니티로는 이곳을 추천합니다~!
http://cafe.naver.com/doflook/
두 기종을 동시 촬영하여 편집해봤는데 화질 차이가 너무나 극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마 1080p도 지원 안했던 것 같은데요..
GF1을 핵펌하고 AVCHD가 아닌 MJPEG을 사용하면 괜찮은 화질을 얻을 수 있지만 용량이 너무 커지고..
화질과 조작성은 물론 그립감, 안구인식 자동 뷰파인더, 회전LCD 등
보급기인 GF1에 비할 바가 안되는데도 요즘 중고가격이 큰 차이가 없으므로
GH1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만족도 높은 카메랍니다.
물론GH2은 더 좋고 GH3은 더더욱 좋겠지만요..
저는 GH1을 사용하다가 판매하고 600D를 잠시 들였다가 바로 판매, 지금은 NEX-F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핵펌한 GH1의 화질은 타 사의 최신 기종보다도 훨씬 좋습니다.
게다가 미러리스기 때문에 각종 저렴한 수동렌즈들을 플렌지백 문제 없이 마운트 가능합니다.
여기서 핵펌이란 펌웨어를 조작, 압축율을 조절하여 화질을 임의로 높이는 행위이며 불법은 아닙니다.
GH1의 기본 압축율은 메모리카드 쓰기에러가 날 것을 방지하고자 17Mbps로 되어있는데
이제는 메모리카드 기술의 발달로 성능이 좋아져서 50Mbps 정도는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DSLR을 활용한 영상 촬영이라면 개인적으론 활용도와 호환성 등을 생각했을 때 캐논 쪽,
특히 5D mark2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디오가이라면 추후 촬영팀이나 언론사의 방문이 잦을텐데,
업계 표준이나 마찬가지인 캐논 바디와 렌즈를 보유하고 있으면 폭넓은 운용이 가능해 집니다.
또한 오디오가이에서 주최하는 각종 콘서트 등의 행사에서도 프레스용 기자재로써 활용할 수도 있겠죠..
어둑어둑한 스튜디오 조명에는 고감도 노이즈에 강한 5d mark2가 힘을 발휘하기도 할테구요..
하지만 1:1 센서의 심도를 제하고 화질만 놓고 봤을 땐 5d mark2 조차 핵펌한 GH1을 앞서지 못합니다.
그런데..
매 테이크 마다 카메라에 사람이 붙어서 앵글을 조절하고 포커스를 맞추며 촬영할 것이 아니라면..
부스에 브라켓으로 고정시켜놓고 말씀하신 수준의 작업을 소화하기 위해
중앙에서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텐데
DLSR 혹은 미러리스를 중심으로 한 시스템으로 그것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할지..
레코딩 스튜디오보다는 공연장 및 교회 쪽에 많이 시공되는 시스템이니
그 쪽 분야의 전문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센서가 큰 DSLR, 미러리스를 기반으로 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필름룩을 얻을 수 있지만
지금 얻고자 하시는 것이 아웃포커싱이 잘 되는 필름룩의 영상인지
손쉬운 촬영과 편집이 가능한 시스템인지.. 구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과 관련된 커뮤니티로는 이곳을 추천합니다~!
http://cafe.naver.com/doflook/
오지성님의 댓글의 댓글
무슨 모델 말씀하시는지 알듯 합니다...ㅋㅋ (검댕...... 마술.......??ㅋ)
550원이면... 50센트인가요???ㅋ
최근에 사람들이 DSLR로 영상 촬영을 자주 시도하는데.... 종종 간과하는 것 중에 하나가...
촬영시간에 관한 부분입니다.
최근에 나온 풀 바디 7D 역시도 동영상 촬영시간이 10분 미만이더군요..
물론 간단한 클립 같은 건 괜찮습니다만.....
저처럼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일단 녹화 다 해놓고 나중에 편집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DSLR 켜고 끄는걸 종종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참고하시라구요...^^;;;;;;;
550원이면... 50센트인가요???ㅋ
최근에 사람들이 DSLR로 영상 촬영을 자주 시도하는데.... 종종 간과하는 것 중에 하나가...
촬영시간에 관한 부분입니다.
최근에 나온 풀 바디 7D 역시도 동영상 촬영시간이 10분 미만이더군요..
물론 간단한 클립 같은 건 괜찮습니다만.....
저처럼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일단 녹화 다 해놓고 나중에 편집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DSLR 켜고 끄는걸 종종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참고하시라구요...^^;;;;;;;
오롤로님의 댓글
녹화시간은 FAT32방식을 사용하는 플래시메모리의 특성 상 단일 파일의 최대 용량이 4GB인데서 한계가 발생합니다.
GF1의 영상은 압축율이 높기 때문에 용량이 작아서 20분도 가능하지만,
화질이 좋은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화질에 반비례하여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VDSLR의 경우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없고 특히 캐논 쪽은 발열이 심한 편이라
장시간(10분 이상) 지속 촬영은 어렵습니다.
컷을 많이 끊는 뮤직비디오나 영화 쪽에선 문제가 되지 않지만 중계를 염두에 둔다면 사실상 사용이 어렵습니다.
GF1의 영상은 압축율이 높기 때문에 용량이 작아서 20분도 가능하지만,
화질이 좋은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화질에 반비례하여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VDSLR의 경우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없고 특히 캐논 쪽은 발열이 심한 편이라
장시간(10분 이상) 지속 촬영은 어렵습니다.
컷을 많이 끊는 뮤직비디오나 영화 쪽에선 문제가 되지 않지만 중계를 염두에 둔다면 사실상 사용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