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중에 다빈치 코드가 재미있다고 하던데요... 저도 함 읽어볼라고 생각중 입니다.

  저도 다빈치 코드에 한표....

  요즘 파울로코엘료의 11분을 읽고 있는데...
좋습니다.
아니면 동명인의 서적이 몇가지 있으니...

  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와 "타나토노트" 강추.

그리고 코엘류의 "연금술사"

칼릴지브란 " 예언자 "

최인호의 연작 "가족"시리즈들 모두.

강추합니다.^^

  다빈치 코드 ,뇌는 모두 읽어구요^^
(둘다 참 흥미진진한 책입니다...참고로 다빈치 코드는 꼼짝않고 점심먹고 저녁먹을때까지 한번에 다 읽었습니다^^)

흠...최인호씨가 새책을 내셨나여.....'가족'첨 들어보는데...
암튼 다들 감사합니다....히~~~뭐부터 사서읽지......^----------^

  그럼. 평생의 한권..에 들을만한 책인.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양장폰 특별판입니다.

1000페이지 정도 됩니다. ^^

  흠.....인생은 무엇인가....
요즘 나의 인생은 ....
밖에 나와 있으면 마누라가 감시한다(전화로)....
어디야..........지금 뭐해.......이따가는 뭐할거야.....

집에있으면 우리딸이 감시한다...
뭐 먹고있으면 아빠뭐먹어.. 냉장고 문열면 아빠 뭐꺼내...컴퓨터를 켜면 아빠 뭐하는거야.....ㅡㅡ;


이게 인생이다아~~~~~~~~~~~

  아멜리노통의 책들을 추천합니다
젊은 프랑스 여성 작가인데 고전 문학에 대한 지식도 해박하고
꽤 흥미롭지만 글이 가볍지 않아 한 번 읽고 잊는 내용의 책들이 아니라 좋더라구요
특히 적의 화장법(이 것은 요즈음 모노드라마로 상연되고 있더군요),
오후네시(원제:반박), 살인자의 건강법, 로베르인명사전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다소 컬트적이라고 할만한(그러나 블랙코미디는 절대 아닌)
위트 + 잔인함 + 독특함 이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