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자라섬 갑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혼자 조용히 여행할겸 가려다 아무래도 여긴 사람들 북적거려야
제맛일거 같아서 주변에 갈만한 사람이랑 얘기해서 같이 가기로했습니다
목요일에 서울 올라가서 또 하루를 형내집에서 빈대친후
(뭐 앞으로 장기빈대치기에 들어가겠지만;;)
금요일 점심먹고 강변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타고 갈 예정입니다
차 안막히면 1시간 30분쯤 걸린다더군요
생각보다 가까운듯한....

자라섬 무지 가보고 싶었는데 여태 못가봐서 기대됩니다
공연도, 파티도, 관광도:)

숙소예약해야되는데.. 너무 늦지는 않았을래나 걱정이네요
자라섬에서 가까운 가평시내쪽에 하려는데;;

아..혹 가보신분들 필수준비물 같은거 있으면 살짝 귀뜸부탁드립니다^^

관련자료

버드랜드님의 댓글

  남정네 4명이서 펜션예약해서 있을건데요..
술은 거기서 사면 되겠고.. 우산작은거 하나 가져가고..
작업? ㅋ 다른건 없나요...?

설상훈님의 댓글

  저도 갑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ㅠㅠ
요즘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다고는 해도 썬크림은 갖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안민용님의 댓글

  우산보다는 우의가 더 낫구요(비가 오면 그쪽에서도 팝니다), 맥주는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그 외 술(양주나 와인)을 드시고 싶다면 사오시는게 좋구죠. 그리고 걸칠 수 있는 긴팔이나 담요는 필수품입니다. 저녁 때 굉장히 쌀쌀하거든요..

음... 파티 참여하시려면 주류 및 간식(새벽까지 버틸 수 있는)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지난해 보니 파티때 술 뿌리며 엄한 분위기가 많아 흠짓 했다는! 그리고 그 외의 것들(음료, 생수, 먹거리) 등은 판매합니다. 작업하시려면 신경쓴 도시락, 또는 와인을 준비하시면 좋겠죠. ㅎㅎ

그리고 저는 나흘 내내 자라섬에 있을 예정입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당일 연주자 음악 들어보기 등도 할 예정이니 연락주세요 : )
  • RSS
전체 13,804건 / 140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314 명
  • 오늘 방문자 3,742 명
  • 어제 방문자 5,630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64,949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9 명
  • 전체 게시물 270,350 개
  • 전체 댓글수 193,382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