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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통해 어떤분을 만나게 ㅤㄷㅚㅆ습니다. 앨범을 새로 녹음하고 싶다고...

 2000장 찍었는데 전량폐기. 그분역시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녹음실에서 녹음하고 믹스하고... ㅡㅡ;;

 멀티소스를 받아서 한번 들어보고 다시 이야기 하자하고, 폐기할거라던 시디를 들어봤습니다.

 13곡중에 10곡이 모노로 믹스 되어있더군요. 나머지 3곡도 그닥 상태가 좋은편은 아니고

 아쉬운데로 살려서 가고 싶다고 하지만, 제가 듣기엔 그냥 버려야할거 같더군요.

 고향으로 내려오니 이런 엄청난 일들도 경험하네요.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네요
 
 일을 많이 하는거도 아니지만, 최소한 룰로 없이 일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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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님의 댓글

여담이지만, 처음에 데파페페 형님들 앨범을 듣고있는데,
와! 모노로 믹싱하니까 음악에 힘이 있네 하며 듣다가 혹씨나 스피커 입력케이블을 확인해 보니 3.5 플러그가 조금 빠져있더라구요! ㅋㅋㅋ
황당하면서도 웬지 모노가 끌리는것은...
케이블을 다시 빼봐야겠습니다.
그냥 여담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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