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www.nakamichiusa.com/soundspace/SS21/ss21ad.htm target=_blank>http://www.nakamichiusa.com/soundspace/SS21/ss21ad.htm </a>
그냥 한 회사의 풀셋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제품 정말 강추합니다...

  프로젝션은 비추천입니다..그냥LCD가 나을것이고
리시버앰프와 플레이어도 그냥 국산(아남과 LG)훌륭합니다..다만 스피커와 화면에는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군요..여러가지로 알아보고 꼼꼼히 따져보기가 귀찮으시다면 재즈오텍님 말씀대로 풀세트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 란츠 SR7300 앰프라기 보단 av리시버 라고 하지요..뭐 앰프로도 쓸수는 있지만.. sr7300 써본적이 있는데 소리가 좀 밝고, 저음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리시버는 개인적으론 onkyo sr800 이나 denon 3803 의 소리가 맘에 들었습니다. 시간이 많으시다면 스피커도 package 보단 따로따로 사는게 좋지만 시간이 급하시고, 스피커 알아보다 인터넷 페인 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땜에.. e80도 JBL 이름값을 하는 아주 좋은 제품이라 E80 가셔도 무난할듯
dvd 도 돈이 들어간만큼 성능이 향상됩니다. 그리고 프로젝션 보단 확실히 LCD tv 가 좋습니다.
이상 제 생각입니다 ,저 시스템으로 가끔씩 음악 들어도 환상 이겠네요 ^^

  오디오쪽은 워낙 여기에 전문가들이 많이 계시니 디스플레이 쪽으로 몇자 적습니다.
우선 대화면 디스플레이의 경우 내년에 가격폭락할 가능성이 농후해서 고려하시구요.
장점은 제조사 광고 보시면 잘 적혀있구요.
저는 자칫 지나치기 쉬운 기기들의 단점에 대해서 몇자 적겠습니다.

우선 선명함을 따지면 LCD와 PDP가 광학엔진이 필요없으니까 좋을거구요.
반면, LCD는 생각보다 수명이 짧구요, 반응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백라이트가 나갔을때 패널 자체를 갈아야되는 모델도 있구요. 그럴 경우
새거 사는 가격이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PDP는 향후 몇년간 가격폭락이 예상되구요, 또한 전력 소모가 장난이 아닙니다.
화소 하나하나가 네온사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냉각팬이 엄청 달려있을 겁니다.
간혹 집에서 보시는 분들이 신경 거슬려하기도 하니 잘 고려해보시구요.
프로젝션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지만 우선 광학엔진이 들어가서 싸게 크게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화면을 만들어 내는 소자에 따라 LCD프로젝션 또는
DLP프로젝션으로 나뉘겠습니다(CRT는 이미 물건너간지라...생략).
프로젝션은 광원으로 쏴주는게 기본이라 광원이 발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즉 파워를 넣고 화면 뜨는데까지 제법 걸린다는 이야기지요.
이건 프로젝터도 별반 차이가 없고, 이걸 감수하시면 저렴하게 대화면을 즐길 수는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뒷통수가 좀 튀어나왔다는 것. focus가 간혹 틀어지는것.
또한 상이 맺히는 스크린 특성상 시야각이 좁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
프로젝션도 램프 수명이 있지만 교체 가격은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비싸긴 비쌉니다 -.-;;)

제가 단점만 써놔서 혼란스럽겠지만 300-400이상 쓰실 물건이면
꼼꼼히 살펴보시고 후회없을 제품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배불뚝이 CRT29인치 테레비전을 애용합니다...-.-;;

  ㅋㅋㅋ 역시 s전자다니시는 분 답게  설명을 해주셨네여...향후 가격이 폭락할것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시고...근데 프로젝션 TV의 화질이 영 아니던데요....아예 CRT배불뚝이 29인치가 낫지....여기에 대해서도 한말씀 해주시죠...
그리고 LCD패널 자체를 갈아야 하는 모델도 좀 공개해주시죠...이왕이면^^
대외비인가 보죠....?? 그럼 살짝 쪽지로 귀뜸이라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