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지니어 vs 레코딩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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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들어가면 저는 라이브엔지니어를 하고싶거든요..
근데 레코딩엔지니어도 겸할순없나요? 둘 다 할순 없는건가요..
그리고 수입적인부분인데요..
물론 돈땜에 하는건아니지만 객관적으로보면
어떤게 더 잘번다고할수있나요?
이 두 가지 질문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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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라이브와 레코딩의 근본적인 차이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알고 있는가 모르고 있는가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레코딩을 공부하고 계속 일을 하고 있는 경우에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레코딩 써비스를 하는쪽에 더 비중이 가기에 막상 앰프나 스피커의 인스톨이라던지 매칭 같은 쉬운 부분부터 놓칠 수 있습니다. 그 관점으로 보면 라이브 엔지니어가 레코딩보다 좀 더 많이 알아야 할 수 있죠. 하지만 레코딩 엔지니어링에서의 세션을 끌고 가는 것이나 녹음이라는 개념에서 생기는 많은 부분들을 라이브에서는 놓치기도 하는 것이고,,
고3이 수입문제때문에 이 길로 접어드는 것을 걱정하신다면, 차라리 그냥 다른 길을 가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고3이 수입문제때문에 이 길로 접어드는 것을 걱정하신다면, 차라리 그냥 다른 길을 가는것이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