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습니다^ ^
페이지 정보
본문
그냥 오늘이 복귀하는 날이라 마무리도 할겸 글 한번 올리고 싶어서 왔습니다.
이번 외박때도(공군입니다, F-5무장병, 05년 7월제댑니다. 지금은 상병ㅜ.ㅜ) 사이트 여기저기 돌아보구 정보두 구하고 흉내도 좀 내보구 들어갑니다.
그러나 결론은 역시 어렵다 입니다.
전 지금 동아방송대학 방송기술과 휴학중이구요, 나름데로 뜻이 있기에 이 길
을 택했지만 부족한게 너무 많구 대세를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아서 두려움도
있습니다. 군인이다 보니 음악을 접할 기회도 적구, 전공책을 보고 있긴 합니다
만 다양한 배움의 기회와 폭넓은 활동이 아쉽습니다.
그렇다구 너무 낙심할건 아니겠지요. 부대에서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전공책
도 보구 잡지도 보구 숨어서 음악도 들으면서 준비해 나갈겁니다. 적어도 이 오
디오 가이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이해할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군인이 뭡니까? 막강 진취력과 일편단심 뚝심이 특징 아니겠습니까? ^ ^
가끔 이런 희망적인 파이팅도 필요한거 겠지요?
한가지 궁금점이 있다면, 어떻게 님들은 그 수많은 오디오장비의 영어알파벳
과 숫자의 조합을도 되어있는 모델명들을 그리 잘할고 계시는지요? 전 메이커
밖에 모르겠던데. ^ ^ 얘교있는 질문이었습니다. 역시 이런게 차이겠지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건강하게 좋은 음악 해주십시오^ ^ 따랑합니다;;;
화려한 예비역을 꿈꾸며 휘리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