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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좀 봐주세여.....정말 급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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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25......

좀 많이 늦었지만....그래도 지금에야 시작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방법을 묻는 글을 씁니다....

영어도 못하고 학교를 졸업한것도 아니고.....

엔지니어에 대한 개념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악기를 해오다가

엔지니어에 길로 가고 싶어서 이렇게 씁니다...

힘이되는 답변 부탁드려여.....

막막한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관두라는 글만 아니면 좋겠어여.....

머라고 해도 관둘것도 아니구......

근데.......모두 음향을 하시려는 이유 좀 갈쳐 주실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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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오디오가이 칼럼과 유학 게시판의 글들을 처음부터 모두 한번 정독하시고.

다시 한번 글을 남겨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엔진기어21님의 댓글

  영자님 의견의 100%공감 ...저는 서른이 넘었는데 아직도 지망생이에요...ㅡㅡ;
게다가 가정도 있어요.....토끼같은 자식도 둘이나 있어요.......저희 집안에 장남의 장손이에요.........더 얘기해볼까요....25살의 나이가 걸림돌이 된다는 것은 당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장호준님의 댓글

  유학란에 올라온 글들도 그렇고.. 물론 조급함을 가지시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머릿속 빠르게 돌아가는 생각들을 몸이나 현실이 따라가긴 어려울테니까요.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정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 선배님들의 조언을 잘 귀 기울이는 것도 방법이지요.
세계가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게 만들기는 너무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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