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인사드립니다...거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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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띵다 띵다 상근으로 열심히 군복무를 하다 군생활 2달이 남았을때 전축을 가게 됐습니다...
전출간 곳은 총을 들고 근무를 서고 이추위에 흑흑 컴터도 없고 현역들 사이에서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출간이유는 흑흑 묻지 마세요. 요즘 날씨가 무진장 춥더군요. 2시간만 밖에 멍하니 하늘보면서 서있으면은 정말 바보가 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멀리 산을 바라보면서 혼자 머리속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하고 있죠...^^
저 제대하고 나면은 정팅할꺼죠...^^
꼭 나가서 맨날 저를 가르쳐주신 분들의 얼굴을 뵙고 싶어서 요즘 가슴이 두근 거리고 있답니다...^^
앞으로 60일 남았네요... 그럼 얼굴을 뵐수있는 그날까지...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