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학기를 마지막으로 저의 방패막이 되어주던 학교와도 이별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사회에 내딛혀야 할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ㅠ

알바로 하던 학원강사 일도 이번주까지만 하고

이곳 저것 구인 구직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볼때마다 틈틈히 이력서를 넣고는 있는데

이게 쉽지가 않네요 ㅠㅠ

제가 클래식 작곡과를 나와서 경험이나 생활들을 잘 몰라서 맘에 걸리시는 분들도 있으셨고

여자라 아예 지원도 못하는 곳도 있었구요

이러다 계속 이러고 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ㅠ

혹시 이런 저라도 이력서라도 한번 보고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 싶으신 분은 

choi131@nate.com 으로 메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