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진로 문제로 처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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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이에 처음으로 글을 쓰게되는게 진로 문제라 우울하네요..
이제 곧 26살이 되는데...
저는 요번에 익산에 있는 예대를 졸업했습니다.
레코딩을 전공했구요...음...
제가 궁극적으로 목표하는 것은 게임사운드디자이너 인데요!
정말 취업하기 어렵네요...허헣..
이곳저곳 포트폴리오/이력서 찔러보면서 면접보러 오라는 연락만
기다리는데 연락은 오지않고...
그냥 하염없이 집에서 밥만 축내고 있습니다..
어찌됐든간에 서울로 올라가긴해야할텐데...
요즘에는 오디오가이 구인구직란에도 구인한다는 광고가 많이 안올라오네용..
그냥 답답해서 글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허헣!
뭐그래도 믿는건 젊음이고 패기아니겠습니까!!??
계속한번 찔러봐야죠!!
그리고 제가 프로툴 로직만 썻는??.
요즘 외주업체나 게임회사들은 대체적으로
사운드포지,누엔도를 많이 쓰는데 요것들 공부해야할까요..?
지난글들 읽어보니까 언리얼도 공부하면 좋다고 하는데..
음....프로툴,로직 공부하는것도 빡신데...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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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D님의 댓글
주로 쓰는 툴은 마스터하는게 제일 좋은 건 당연한거구요^^;
다른 툴도 쓸 줄 아는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외주업체들은 베가스,사운드포지,누엔도 등 다양한 툴을 쓰는 편이기도 하구요.
언리얼..은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Fmod를 공부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내개발사 절반도 넘게 Fmod를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력직을 뽑을 때 사운드 툴을 만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Fmod를 써본 적이 있느냐. 얼마만큼 쓸 줄 아느냐가 크게 작용했던거 같습니다. 많은 툴을 만져보시는 것도 중요하구요. 많은 게임들을 해보시면서 그것들을 분석하고 게임에 대입시켜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드는 것 역시 게임 사운드디자이너의 역할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다른 툴도 쓸 줄 아는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외주업체들은 베가스,사운드포지,누엔도 등 다양한 툴을 쓰는 편이기도 하구요.
언리얼..은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Fmod를 공부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내개발사 절반도 넘게 Fmod를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력직을 뽑을 때 사운드 툴을 만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Fmod를 써본 적이 있느냐. 얼마만큼 쓸 줄 아느냐가 크게 작용했던거 같습니다. 많은 툴을 만져보시는 것도 중요하구요. 많은 게임들을 해보시면서 그것들을 분석하고 게임에 대입시켜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드는 것 역시 게임 사운드디자이너의 역할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