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2003년 큰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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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수확이였습니다. 오디오가이를 알았다는 것.!
사운드엔 레코딩 잡지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오디오 가이라는 페이지는
정말 올해의 최대 행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여기 오시는 분들 모두 느끼실 테지만...
한국 최고의 엔지니어 분들과 해외파 엔지니어 분들까지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정말 감탄사의 연발입니다.!!

전세계 어딜가도 이런 페이지가 있을까요? 보통 외국 포럼들도
이정도로 체계적이진 않던데.. 자주는 아니여도 꾸준히 올라오는
컬럼들과..어떠한 질문에도 자세한 답을 해주시는 운영진분들..

저같이 어리고 음향 지식이 짧은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구요..
프로 분들도 정보를 공유하시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왠지 이런 분들이 음악분야에 종사하신다면 미래가 밝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근데.. 이 홈페이지 기획과 시작은 운영자님에 의해 진행된 건가요~?

어찌됬든.. 정말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운영자님의 댓글

  오디오가이 역시 준하님과의 만남이 정말 뜻깊은 한해였던것 같습니다.(작년은요..)

오디오가이는 4년전 7월17일에 영자가 피씨방 가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다음카페에 오디오가이를 만들었던것이. 발전해서 이렇게 까지 되었습니다.

오디오가이 사이트를 만들어주시고 운영해주시는 상규님과 찬성님에 고마움에 항상 감사를 느끼고 있고..

무엇보다도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의 열정에 영자도 항상 자극을 받으며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노력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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