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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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면, 96kHz의 샘플링 레이트가 의미하는것이 샘플링주파수와 비율을 같이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자료에서 같이 사용하고 있는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별안간 그 깨달음이 오네요. 자연공간에서 잡아낸 소리신호를 1초에 96000번으로 잘라서 샘플링을 뜨면(이게 레이트이죠) 귀에 들리는 대역의 주파수를 96000번으로 자른 데이터가 나올 수도 있지만, 96000Hz 주파수도 거기엔 걸리게 되겠죠. 물론 48000Hz의 반 주기도 거기에 걸리겠지만,,
허나, 오디오에서 그 고주파대역은 필요없죠. 그래서 20KHz대역 이하의 소리신호만이 컨버터를 통과해서 잡음으로 분리될 대역의 처리를 미리 막아 놓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96KHz 주파수 대역이나, 그 반이 48kHz의 주파수를 지니는 파장은 오디오에서 처리가 안되죠. 그러니까, 레이트의 의미가 샘플링에서는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96KHz를 샘플링하는 의미가 아니다 라고 썼던것입니다.
이게 정리한 것인데, 오류있으면 빨리 정정해 주시길.. 특히 전자공학 공부한 분들의...
관련자료
장호준님의 댓글
기욱님의 이야기에 대해서 위 내용을 정정했습니다. 헷갈릴 수 있는 것을 아예 배제하려고요. 비트 레졸루션과 샘플링 레이트는 당연히 다릅니다. 비트 레졸루션은 당연히 음량에 관련된 부분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것도 DSD와 같은 방법으로 가면 비트 레졸루션의 의미가 없습니다. 영자님의 컬럼에 가보시면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SACD쪽에.. 그리고 기욱님의 마지막 글의 내용을 활용한것이 바로 DSD입니다. 1비트, 2.8GHz로 가청 주파수 대역을 잘라버리죠.
이기욱님의 댓글
dsd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1비트라면 pcm방식이 아닐껍니다. pwm과 비슷한 방식이 아닐까싶네요. 아무튼.. 지금 설명하시는건 pcm방식인데 혼용하시면 안되겠죠..
위의 글에서 또 이상한 점을 짚어본다면..
레이트만 따로 쓰면 의미가 이상해집니다. 샘플링레이트는 일정시간동안 얼마나 샘플링을하는지를 뜻하지만 그냥 레이트라고 하면 무슨 비율인지 알수가 없죠.
그리고 96kHz로 샘플링한다면 96kHz의 신호는 잡을수가 없읍니다. 한주기동안 최소한 두번은 샘플링이 되어야하는데 한번밖에 안되거든요. 그래서 샘플링주파수의 절반인 48kHz가 자꾸 언급되는것입니다.
위의 글에서 또 이상한 점을 짚어본다면..
레이트만 따로 쓰면 의미가 이상해집니다. 샘플링레이트는 일정시간동안 얼마나 샘플링을하는지를 뜻하지만 그냥 레이트라고 하면 무슨 비율인지 알수가 없죠.
그리고 96kHz로 샘플링한다면 96kHz의 신호는 잡을수가 없읍니다. 한주기동안 최소한 두번은 샘플링이 되어야하는데 한번밖에 안되거든요. 그래서 샘플링주파수의 절반인 48kHz가 자꾸 언급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