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가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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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까요?
현실적인 문제가 많을것이라는 것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아도 막 떠오르긴 하지만..
봉사의 의미보다는 교통비 + 약간의 수고비 정도로 비용을 책정하고 회원이시면서 업계에서 어느정도
공신력을 가지신분들이 몇개의 소그룹을 이루어 일은 진행하는것이..
불가능 할까요? --;;
회원들의 참관도 가능하게 하고 게시판을 통해 공개적으로 진행한다면 혹시 모를 불상사도 방지가 가능
할것도 같고..
잘만 형성된다면 업체의 선의의 경쟁을 촉진시킬수도 있을거 거고.. 종종 일어나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이
는데 상당히 유익할것 같습니다만..
모두에게 공부도 될것 같구요..^^
이런쪽에 뜻이 있는분들도 상당히 계신것 같고.. 또 이런분들이 필요한 공간도 상당히 많은것 같기에
한번 생각해 봅니다.
문제는 일을 전담할 책임자 부터가 되겠죠?
충분히 이런조직을 만들수 있는 커뮤니티란 생각에 의견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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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하님의 댓글
흠... 일단 저도 그런모임이 있다면 관심은 있습니다만... 아마 업체쪽에서 반발이 있지 않을까요?
사업자를 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소모임에서 그런일들을 한다면 아마 금방 브레이크 걸릴듯한데요..
차라리 각 교회쪽 담당자를 그런 황당한 컨설팅에 현혹되지 않게 교육하는 세미나같은? 것을 활성화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네요
아무리 좋은 장비가 있어도 그 장비를 이해하지 못하면 멋진 풍경을 바라만 보고 있는거랑 같으니까요
정보교류 소모임이 활성화되서 교회분들의 경험들과 내공들이 쌓이면 누가봐도 터무니 없는 컨설팅을 하는 회사는 당연히 줄어들겠죠 ^^
사업자를 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소모임에서 그런일들을 한다면 아마 금방 브레이크 걸릴듯한데요..
차라리 각 교회쪽 담당자를 그런 황당한 컨설팅에 현혹되지 않게 교육하는 세미나같은? 것을 활성화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네요
아무리 좋은 장비가 있어도 그 장비를 이해하지 못하면 멋진 풍경을 바라만 보고 있는거랑 같으니까요
정보교류 소모임이 활성화되서 교회분들의 경험들과 내공들이 쌓이면 누가봐도 터무니 없는 컨설팅을 하는 회사는 당연히 줄어들겠죠 ^^
둥둥님의 댓글
역시 우려하는 부분이 문제가 되는가 봅니다.
오디오가이에 이런 제안을 하게 된 배경은 무엇보다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받기에 가장 적합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씀들 하신대로 업체의 반발.. 또 만약 일이 진행되면 누군가가 책임져야할 상당한 분량의 업무량..
부득이 잘못된 결과가 도출되었을시의 책임소재..본래의 취지에 반해 변질될지 모르는 우려 등등
역시 어렵겠네요..^^
세미나등의 교육은 상당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각 업체들이 하는 세미나에 비해 어느정도의 아이덴티티만 가질수 있다면 굉장히 좋은 그림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장인석님이면 충분히 중심을 잡아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오디오가이에 이런 제안을 하게 된 배경은 무엇보다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받기에 가장 적합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씀들 하신대로 업체의 반발.. 또 만약 일이 진행되면 누군가가 책임져야할 상당한 분량의 업무량..
부득이 잘못된 결과가 도출되었을시의 책임소재..본래의 취지에 반해 변질될지 모르는 우려 등등
역시 어렵겠네요..^^
세미나등의 교육은 상당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각 업체들이 하는 세미나에 비해 어느정도의 아이덴티티만 가질수 있다면 굉장히 좋은 그림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장인석님이면 충분히 중심을 잡아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