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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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룰에 맞추어서 글을 적고 의견을 나누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그 사이트의 룰을 쉽게 인지 할수 없고 그 기준이 모호할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작정 그 룰을 어긴 사람을 비난하는게 맞는 것일까요?
가끔 오디오가이 게시판에 오면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무언가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뭐 그리 대단한 글이라고 자게에 있는 주옥같은 글이 사라진다며 한탄을 하시는 건가요?
룰에 맞지 않는 글이 올라왔다면 조금 번거롭더라도 바른 게시판으로 안내를 해주시던가..
아니면 아랫분의 말씀대로 무대응이 상책이겠지요..
어떠한 해결책도 없이 불만만 표하는 모습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각종 포럼들이 있지만 처음 온 사람들이 바로 인지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궁금한 점들은 있는데 어디에 물어볼지 몰라 고민하다가 자유게시판에 글을 적은 분들도 대다수 일텐데 말이죠..
차라리 아예 질문 & 답변 게시판을 만들어서 질문은 아예 여기에서만 해달라고 게시판을 생성하던가..
아니면 자유게시판 상단 혹은 글을 쓸때 상단 부분에 질문 글은 포럼을 이용해주세요 라고 적혀있던가 라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들도 아니고요..
그리고 몇몇분이 말씀하시길 오디오가이가 음향계의 지식인이 되어가는 것 같다고.. 조금만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될것을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고 하시는데..
오디오가이가 음향계의 지식인이 되는게 더 좋은 것이 아닌가요?
조금더 문턱을 낮추고 음향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든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든 쉽게 접근할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이 아닌가요?
언제까지 폐쇄적이고 고지식한 모습으로만 보일건지 저는 너무 궁금하네요..
뭐 생각이 짧을 수도 있겠지만...
자유게시판은 거룩한 곳이야 그러니 글 함부로 쓰지마 로 밖에 보이지 않는 이유는 제 눈이 삐뚫어져서 그런 것이겠죠...
질문글은 그렇게 뭐라하시면서도 가끔 자게에 음향 장비 판다는 글 메뉴얼 좀 찾아 달라는 글 같은 것엔 어찌 그리 관대하신지도 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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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z님의 댓글의 댓글
<궁금한 점들은 있는데 어디에 물어볼지 몰라 고민하다가 자유게시판에 글을 적은 분들도 대다수 일텐데 말이죠.. >
이런 결론은 혹시 자게에 질문한 사람들 모두 인터뷰해본 결과인가요?
혼자만의 추측이라면
저 역시 혼자 추측하기론, 별 고민 없이 아무데나 '싸지르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 같네요.
게시판 기능 보기 좋고 질서있게 좀 하자는게
그렇게도 못마땅하고 폐쇄적이고 고지식하게 다가온다면
도무지 어떤식으로건 대화의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요.
자게는 거룩한 곳이니 함부로 글쓰지마....
참,,,나,,,,원,,,삐뚫어져도 제대로 삐뚫어져 있습니다.
이런 결론은 혹시 자게에 질문한 사람들 모두 인터뷰해본 결과인가요?
혼자만의 추측이라면
저 역시 혼자 추측하기론, 별 고민 없이 아무데나 '싸지르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 같네요.
게시판 기능 보기 좋고 질서있게 좀 하자는게
그렇게도 못마땅하고 폐쇄적이고 고지식하게 다가온다면
도무지 어떤식으로건 대화의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요.
자게는 거룩한 곳이니 함부로 글쓰지마....
참,,,나,,,,원,,,삐뚫어져도 제대로 삐뚫어져 있습니다.
오지성님의 댓글
포럼에 질문하면 됩니다...
예전에는 포럼이 여러개였습니다.
그때는.... 이 질문이 어디에 해당되는지 몰라서 다른 게시판에 올렸다는게 말이됩니다..
근데 지금은요??
레코딩과 라이브 사운드....
단 두개입니다.
물론 레코딩과 라이브 사운드에 걸쳐 있는 질문은 분류가 어렵다고 해도..
왠만한 질문은 둘 중에 하나 아닐까요??
현재 상황은 "자유게시판" 에 질문을 하지 말라는 거지....
"오디오가이" 사이트에 질문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질문의 퀄리티를 좀 살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간혹가다 좋은 질문도 올라오지만...
요즘엔 대부분.........
"초보인데 녹음하려면 어케 해야 하나요"
"믹서 어떻게 셋팅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말 기간이면
"XXXX에 관련해 잘 모르겠는데.. 혹시 설명해 주실 분" (<= 결론은 숙제나 시험 준비 대신해달라는 류의 질문..)
이런 질문이 나쁘다는것은 둘째치고...
어떻게 답변해 드려야 하는지 난감합니다. ...
거의 매일 들어와서 지켜 보는데.........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보다는.....
귀찮은거 대신해 달라는 투의 질문......
그리고
답변 달면....
"감사합니다" 라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몇분이나 되는지.......
답변하는게 당연하는건 아니잖아요................
예전에는 포럼이 여러개였습니다.
그때는.... 이 질문이 어디에 해당되는지 몰라서 다른 게시판에 올렸다는게 말이됩니다..
근데 지금은요??
레코딩과 라이브 사운드....
단 두개입니다.
물론 레코딩과 라이브 사운드에 걸쳐 있는 질문은 분류가 어렵다고 해도..
왠만한 질문은 둘 중에 하나 아닐까요??
현재 상황은 "자유게시판" 에 질문을 하지 말라는 거지....
"오디오가이" 사이트에 질문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질문의 퀄리티를 좀 살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간혹가다 좋은 질문도 올라오지만...
요즘엔 대부분.........
"초보인데 녹음하려면 어케 해야 하나요"
"믹서 어떻게 셋팅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말 기간이면
"XXXX에 관련해 잘 모르겠는데.. 혹시 설명해 주실 분" (<= 결론은 숙제나 시험 준비 대신해달라는 류의 질문..)
이런 질문이 나쁘다는것은 둘째치고...
어떻게 답변해 드려야 하는지 난감합니다. ...
거의 매일 들어와서 지켜 보는데.........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보다는.....
귀찮은거 대신해 달라는 투의 질문......
그리고
답변 달면....
"감사합니다" 라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몇분이나 되는지.......
답변하는게 당연하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