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오디오가이에 글 올릴 시간도 없는 듯 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자유게시판과 포럼에 답글을 올릴 새도 없이.
여유가 부족하게 보내려니. 조금씩 스트레스가 쌓여갑니다.
그래서 맨날 쇼핑(음향기기 구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모양인지..^^
이번에 미국에 주문한 품목은 아포지 로제타 800(96k) + 파이어와이어 옵션.
아포지 미니MP 마이크 프리앰프 4대. 그외 아포지 관련 악세사리들해서 거의 $10,000가까이 되는군요.(오디오가이 회원이신 칼잡이 님도 함께 아포지 로제타 800(192K)를 주문하셨습니다.)
지난번 구입한 모투 896HD는 너무 실망스러운 소리를 들려주어서 바로 방출을 하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키 오닉스는 특별히 아쉬움이 없이 무척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만.
아포지 미니미를 사용할때 느꼈던 아포지 마이크 프리앰프의 인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 기회에 잔뜩 구입해보려고 합니다.
새롭게 만든 사무실에는 아직 집기 조차 변변히 갖추어 놓지 못했는 데 말이지요..^^
영자는 이렇게 글이라도 써야..
마음도 좀 차분해지고. 정리도 되고 하는 데.
어서 여유있는 시간들이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관련자료
the_apprentice님의 댓글
요즘 아포지 행사하던데 그거 사셨군요. 그나저나 그때 빌려드렸던 Mini-Me는 얼마전 처분했습니다. 나중에 Mini-DAC나 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