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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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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그러게... 천만관객이 3번이나 드는 문화세대에 살면서, 지금 까지 12년정도의 시간에 팔린 한 4만권의 책 만큼 한방에 팔려버리면 대박인데.... 그럼 다 접고 네쉬빌간다.. 꿈을 찾아..
배호 옆집에 살면서 상욱씨 한국 못가게 잡고 한국 마피아로 그래미상이나 TEC Hall of Fame 받을때까지 열심히.....  물론 복권한장이 더 확률이 크겠지만..

고맙습니다. 성원해 주셔서.. 출판사쪽에서 아마 확실한 공구가 있을 겁니다.

신배호님의 댓글

  ㅋㅋ...  마피아에게 그럴 날이 오면 정말 좋겠지요.  하나 전 지금 하는 일에 만족하며 살랍니다.  그래미 탈려고 이쪽길로 돌아선 것 아니니까요.  중학생 시절의 꿈을 이루며 좋은 기독교 음악 속에 파뭇혀 산다는 것으로 만족할랍니다.

사실 내일 영국의 Peter Colins라는 프로듀서와 작업하기로 되어 있던 일이 있었는데 마침 취소 되었답니다.  ㅋㅋ... 

또 1주일 있으면 Trey Anastasio랑 Ocean Way에서 지난번 작업한 것이 좋았다고 해서, 새앨범 작업하기로 되어 있는데 저는 미리 약속된 세션이 있어서 마피아의 '대우'가 대신 메인으로 뛰고 전 미리 약속된 교회 프로젝트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사람 사는게 그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사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그래미상 준다고 하면 기쁨으로 받겠지만 그것을 무지개처럼 좇으며 살고 싶지는 않네요.  대게 주위에 그래미상 받아본 친구들 말에 의하면 그 상자체는 문지방에 세워두는 'Door Stop'으로 딱 좋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ㅋㅋ...

내쉬빌은 그냥 놀러 오셔서 마피아 친구들과 War Craft III나 네트워크 게임으로 즐기시고요.

김형태님의 댓글

  서점에 간다...그리고 묻는다...

"음향시스템핸드북 시리즈중 써드 에디션있어요?"
으하하하하.....

3rd Edition 장호준지음......이 너무 크당....
지음...글자 크기가 더 적당하지 않을까하는....딴지를 걸어봅니다.

강인성님의 댓글

  스튜디오에서 열심히 음악과 일을 즐기며 살고있는데, 어느 날 그래미 수상식에 상타러 오라고 연락이 온다면 정말 기쁘겠죠.
하지만 한국에선 아무리 바쁘고 일을 즐겨도 그래미와는 거리가 멀다는... ㅠㅠ

가끔은 "내가 바라는 무지개는 무엇인가"라는 스스로의 질문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보이스카웃 캠프 때.
"신배호는 무엇이 되고싶어요?"라는 변단장님의 질문에 "훌륭한 사람이요~~~"라고 대답해서 부모님들이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난 그 때 여장을 하고 나와서 웃겼고...
그립네요. *^-^*

장호준님의 댓글

  아마 김형태교수님 박사논문에는 더 크게 이름 넣으셨을텐데...ㅋㅋ
그래미상,, 상의 의미보다는 뭔가 이름을 남긴다는 의미가 있겠지요.. 배호가 훨씬 더 가능성이 있겠지만,,그래미는 몰라도 더브상은 받아야겠지...
기대에 감사드리면, 아마 받은 사진은 책에는 못넣을 것 같습니다. 대신 www.soundsystemhandbook.com 에는 넣도록 하겠습니다. 12분 사진이 왔는데, 잘못하면 12권밖에는 안팔린것 같이 되서...ㅉㅉ

영자님, 오션웨이쪽 컨택은 다른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구지 그럴 필요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에도 이쪽 A급 스튜디오가 널려있는데.. 망하는데도 있고..

일단 부록으로 CD 한장에 압축 안한 24비트 44.1kHz의 퓨전재즈 멀티트랙 소스를 넣습니다. 맥기의 트랙션2 DAW 프로그램 데모버젼도 맥기의 허락을 받고 넣었습니다. 컴퓨터에 깔아놓고 이큐나 컴프나 믹싱도 마음대로 해볼수 있게.. 그리고 앞서 말한 사이트에서 서로 비교도 해보고 클리닉도 받을 수 있게.. 좋죠?  세상이 좋아져서 믹서 없이도 믹싱을 공부해 볼 수 있으니..

신배호님의 댓글

  상욱아... 생각해 보니 너는 벌써 Peter Colins와 일을 해봤겠구나... 생각해 보니 니가 네가 피터에 대한 얘기를 해줬던 것도 같고...  어쨋든 그렇고 그렇게 됬다.  지난 주일날 같이 모여서 오랜만에 삽겹살 구워 먹은 그날이었어서 아직 전혀 아쉽게 생각 안한다.  ㅋㅋㅋ..  배가 불렀나 부다.

앙앙...  인성 선배님의 기억력은 청사진인가봐유...  제가 보이스카웃 캠프에 갔었던 기억도 전 없는데...  거기다가 웬... 변단장님...  아무래도 전 가난하게 자라서 까마귀 고기만 먹고 살았나 봅니다.  (선배님을 향한 존경의 눈초리...)

호준형...  이렇게 리플이 많이 달리는 것만 봐도 비매품 책이 2-3권은 더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책 표지가 깔끔하니 대박 나실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많은 사람들이 오디오가이는 조금 "어렵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글이나 코멘트를 남기시고 싶은 마음을 굴뚝같더라도.

조금 망설이게 되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조금씩 천천히.

더욱 더 편한 분위기로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지요.

장호준님의 댓글

  그렇죠.. 열심히 사진 찍어서 보내준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포토샵으로 대강 밑에 몇백장 깔고 그 위에 12장을 올릴 수도 있었지만,, 핸드북의 이미지를 깎아먹는것 같아서.. 요즘처럼 합성판별의 눈이 칼같은 때에..ㅋㅋㅋ 하지만, 윗글처럼 사이트-아직 안만들었습니다만-에는 계속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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