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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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올림픽이 개막했습니다...
'안현수가 오노에게 김동성의 빚을 갚아주느냐'가 최대 관심사였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젤 기다렸던 종목은 남자 Half Pipe...
밤을 새며 기다렸는데...역시 실망은 없었습니다...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Danny Kass가 은메달에 그쳐 살짜꿍 아쉽긴 했습니다만...스노보드계의 타이거 우즈, '날으는 토마토' Shaun White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가슴 뛰는 순간이었습니다...ㅋ
보고 있자니 또 허벅지가 근질거려서...
이번주는 녹음이 있어서 멀리는 못 갈 거 같고...가까운 베어스 타운으로 조부장과 함께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한 번 쏠까 하는데...동참하실 분 계시면 손을 들어주셔요...ㅋ
특히, 지난번 배호씨 환영 모임에 나오셨던 모씨들은...꼭 오시길...^^
아, 물론 야간입니다...나라를 지키는...아니, 지하철을 지키는 조부장님이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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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otheque님의 댓글
작성일
저게...그냥 그래 보이죠? 빌딩 4층 높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