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혼란을 야기 할 수 있도 있지만......

대단한것은 아니다.

3D 애니메이션을 5.1로 작업해야했는데 작업기간이 너무 짧았다.

영상은 avi 파일로 왔다.

급한대로 우선 베가스4.0에서 작업을 했다.
왠만한 작업을 다 하고 마지막으로 서라운드 패닝을 해야 하는데....

베가스에선 5.1모니터를 할 수 없었다.
옆방 프로툴HD는 5.1 모니터가 가능.
그래서 컴과 모니터를 옆방으로 옮기고 피씨에 꼽혀있는 RME9652
ADAT 아웃을 프로툴 192 IO ADAT 인으로 꼽았다.

맥에서 5.1 모니터링을 위한 프로툴세션을 만들어 레코드 인풋을 열어놓고.

피씨에서 베가스를 열었다.

그리고 플레이..... 과연.......예상대로 대성공.

베가스의 키프레임을 이용해 서라운드 패닝을 신속히 마치고

마지막 모니터링을 하는데

이것이 바로 베가스와 프로툴의 만남  전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