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그동안 있었던 일과 생각 한겄들 적어봅니다.

 지난번 저의 TASCAM DA-P1 의 디지탈 출력이안되 컴퓨터로 집어넣지못했는데 그걸 해결했습니다.
처음에는 컴퓨터 이상인줄 알았는데 그게아니고 다트 레코더가 문제더군요

그동안 이부분을 사용할일이 없어 모르다가 이제서발견해 AS기간도 지나고해서 에라모르겠다 열어보자...

그런데 기판에 부속하나가 납땜이 떨어저있더군요..
저의 부주의가 아니였고 처음 재품을 만들어 조립할당시 부주의로 눌려가지고 떨어진듯 보입니다.

 새로 납땜을하고 테스트해보니 모두 정상 ..

그동안 괸히 컴퓨터만 탓하고 스트레스받고    으......

 저의 와이프가 순돌이 아빠내 하고 놀리더군요.
저는 맥가이버라 불리우길 더바라는데 (예전에는 외모도 하는것도 맥가이버에 가까웠는데)
 

 그건그렇고  지난번 이야기하던 기타의 마이킹에 대해 생각한건데...

 오케스트라나 다른악기와 같이 연주 할 상황에서 마이킹을 하려는게 저의 생각이고  그러려면 근접 마이킹을 하거나  부착 마이크를 이용 해야  기타외에 다른 악기소리가  적게 잡히 겠지요?
 
 저는 세대의 기타를 가지고 있는데 재료와 공법이다른 이 기타들이 근접마이킹시 상당히 다른 소리로 나서 놀랐습니다.
 
 이기타에는 마음에 드는 위치가 다른 기타에서는 마음에 들지않고 심하게 특정 대역이 강조되던지 하는등 각 기타마다 상당히 다른 위치로 샛팅 해야될것 같군요.

 그리고 연주시 움직임에 영향을 받아서 이부분도 생각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일반적으로 어떤 식으로 샛팅을 하시나요?

  전에 피아노와 연주한적이 잇는데 마이킹이 재대로 안되 피아노 소리가 너무커서 만족스러운 연주를 못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대에서 리허설시 시간이 충분하지 않고 또 저의 마이킹에만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 그리고 엔지니어는 객석에서 자신이 원하는 소리로 설정을 하는데 이게 어짜피 완전히 볼륨만 커지는게 아니라는건 알지만 마음에들지않는 볼륨과 벨런스가 아쉽더군요.

  다음에는 좀더 재가 원하는 소리와 시간 절약을 위해 그리고 익숙해저서 거부감이 덜하도록 (마이킹을해 나오는소리는 아직 어색하기만 합니다.)가능한 부분은 저의 시스탬을 장만하려는게 저의 목표죠.
 
  이런저런 생각중에 포터블 시스탬 구상을 해보았는데

 우선 마이크는 숍스의 MK4  CMB1# (무선 시스탬으로 사용하려함)
 
 마이크 프리
 
 이궐라이저  (적당한 모델 추천좀 해주세요)

 컴프레서 (이것도 추천바랍니다)      기왕이면 작은 모델들로.
 
 소형 모니터 액티브 스피커

  마이크는 숍스 홈피에서 추천 해준건데 아직 소리는 못들어 보앗는데 마이크 본채가 배터리 구동이라 별도의 전원부가 필요없어 무선 시스템으로 사용하기  적합해보여 마음에 드내요 저는 노이만 계열의 마이크만 사용해봐서 이마이크 소리를 좀 설명 해주실분 없나요?

 저의 생각은 예를들면 플륫같은 악기와 캄머 뮤직을한다면 연주홀의 스피커를  사용하는것보다 저의 구상 시스탬으로 기타 연주자 근처에 스피커를 두는게 어떨까 하는데 어떤가요?
 
 그외에 필요한 것들이 더잇나요?

 저의 생각에 많은 의견 부탁합니다

그럼  잘들지내시고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