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usXM 위성 라디오 한국채널 1월12일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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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작년부터 준비해온 위성 라디오인 “siriusXM “에 한국채널을 오픈합니다.
채널 번호는 144번 입니다.
채널 명은 “코리아 투데이”입니다.
위성라디오의 장 단점을 아시는분은 아시지만 참 힘듭니다.
또한 미국 법률구조는 참 복잡합니다.
우리 오디오가이 식구에게도 콜사인및 로고등을 부탁 드렸습니다.
그러나 개국및 사업자체가 늦어지는 바람에 관계도 흐지부지되고 진행이 중지 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들어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일단 회사에서는 여러가지 절차의 복잡성으로 개국을 하고 수정하자는 쪽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첫번째 걸림돌은 저작권문제 입니다.
이저작권이 돈에 관계된것도 있겠지만 정작 큰 문제는 한글제목을 영어로 정리해야 하는문제가 제생각에는 가장 큰것 같습니다.
아직한국에 저작권협회도 제가 알아본결과 정리된 데이타가 얼마 안되더군요?
지금 아무리 K-pop이 대세라고 하지만 소리나는데로 한글을 영문화 하면 미국인 이곳에 전달이 될지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제가 보는 메리트는 미국전역과 캐나다까지 가능한 위성 라디오 장점이 매우 부각됩니다.
그 반면에 컨텐츠문제와 미국전역에서 주파수가 바뀌지 않고 CD수준의 음질로 라디오를 들을수있다는데 매우큰 장점이 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많은 고민을 해보지만 위성라디오의 좋은점을 가지고 우리의음악과
미국에 진출하고자하는 뮤지컬및 엔터테이먼트회사의 교두보가 됬으??하는 바램입니다.
혹시 문의가 있으신 오디오가이 식구가 계시면 이메일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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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김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