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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내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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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한달정도 있다가 오늘 부산에 내려 왔습니다.
조그만한 지하의 소극장에 매일 짱박혀 있다가
이제 다시 저의 보금자리로 돌아왔군여.ㅋㅋㅋ
제가 있던 극장의 스피커의 미들이 부스트되는게 장비때문만이 아니라
유닛간의 간섭도 많은 것 같아서 수정을 해서 매달았더니
엄청 깨끗해 지더군여.ㅋㅋㅋ
많은 이큐질도 필요없어지고 깔끔하고... 공부많이 되네여.
그렇게 해놓고 부산에 오니 맘도 편하네여.
이제 매일 장비 나르고 세팅하고 철수하고가 반복되겠군여.
저에겐 그게 극장에 있는거 보단 더 나은거 같아여.
그래도 나중에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하며 바쁠땐
극장에 있던게 낫다라고 하겠져? ^^
평안들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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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성님의 댓글

  유닛간의 간섭이라는게.. 무얼 말씀하시는거예요???

올리신 사진 보니까.... 사진으로는.... 쉽사리 이해 안가던데..^^:;(왜 유닛간섭이 생기는지에 대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ㅡㅡ;;)

간섭 없애는 방법을 혹시 팁으루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현미니님의 댓글

  스피커 케비넷안에서의 간섭이 아니라, 스피커와 스피커 사이의 간섭을 말하는 건데여.
평소 하이의 지향각을 기준으로 스피커를 세팅해놓게 되는데여. 이번도 그랬구여.
그 하이의 기준을 따르다 보니 미들쪽이 간섭을 일으켜 부스트 되어 버린거져. 다른 말로 뭉친거져. 그러니 평탄하게 소리가 나오지 못하고 그 뭉치는 지점에선 부스트되어서 지저분하게 들리는 거져. 이런 경우는 로우에서도 많져. 제 같은 경우는 통과 통사이를 더 벌리고 전체적으로 플라잉을 더 낮게 하고 위의 통은 위를 보게 아래의 통은 아래를 보게 해서 아예 서로 만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져.
이 통과 통사이의 간섭이 없도록 만들어진게 라이어레이라고 할 수 있겠져. 독립된 스피커가 자신의 구역으로만 소리를 방출해서 하나의 음원의 소리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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