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목요일날 선생님 강의가 있었죠...헤드뱅 스튜디오에서...

일단 강의 후 기분은 뿌듯, 후련이라고 하면 맞을듯 하네요..

좋은책으로 독학하는것도 좋은방법이지만 역시나 선생님께서 계신것이 무척이나 도움이 되고, 공부 하는데도 10배이상의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책에 없는 내용부터 원리, 테크닉등등...책만 보고는 이해가 쉽게 가지 않던것도 자세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시고...또 그냥 그러려니 했었전 기본적인 내용들도 사실상 알고보면 무쟈게 까다로운...생각을 바꿔주는 계기를 마련해주시고...질문을 하면 그에 관련된 것들을 다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고요~ 엉킨 실타래가 쫘악 풀렸을때의 기분이란!!!

정말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가 허공에 붕떠있는 지식의 밑바닥을 쏙쏙 채워주신다고나 할까요?

정말이지 선생님께서 강의를 계속 하시는 동안 계속해서 강의를 듣고 싶네요~

증말 원츄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