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많고 하고 싶은것 많은 23살 남자 입니다.

현제 기계설계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돈을 보고 시작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밤새는 일도 많아 지고  일도 힘들어 지다 보니.. 다시 한번 돈이란 것을 따라 가는게 맞을지..

아니면 꿈이란 놈을 따라가는게 맞을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일단 저질러 버리고 사표도 냈습니다... 최종선택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돈이란것은 현실이 되는것이고..

꿈은... 단지 꿈으로 있을때.. 아름다운 것인지..

아니면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야 하는것인지...

계속 망설여 지네요..

23살 이지만 아직 대학도 않갔습니다.

그래서 음향 관련 대학으로 갈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음반 녹음 엔지니어 쪽으로 해서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준비를 하면 되는건가요??..

글들을 읽어 보니 배고프고 힘들지만 매력있는 직업이라고 써 있는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배고프고 일이 힘든걸 떠나서 저안태는 어느정도의 현실도 뒷받침이 되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실을 완전히 배제를 시킬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어느정도 박봉인가요?? 이곳 저곳보면 심한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현장에서 일하시고 계신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꿈많고 하고 싶은것 많은 23살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