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그간,
로더와 탄노이 등,
아름다운 영자님의 오디오 생활과 김광호님의 오디오 생활을 몰래몰래 구경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역시 답은 서브 시스템인가 보군요.
차라리 피셔와 ar 조합이나 네임, 로저스 조합의 서브 시스템을 하나 만들어볼까도 생각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글 중 오타가 났는데 수정이 안되네요. 보스 901을 909라고 써버렸습니다. 909라니 킥과 스네어 소리가 일품이겠군요.
..
문득.. 옛날에 우리집에 있던 카세트 데크가 그리워지네요.
라디오 겸용. 모노. 나의 어릴적 대부분의 음악감상은 그걸통해 이뤄졌죠.
한쪽이 끝나고 탁! 스위치가 올라오면 테잎을 뒤집어주는..
ㅎㅎ 그건 아무리 돈을 쳐발라도 돌이킬 수 없는 소리입니다.
흠. 뭐 안그리워하시는 분도 이해는 갑니다만. 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