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업에  종사를 하고 있지는 않고 있지만 그 차이는 미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질문과 빗나간 이야기 일수 있으나 레코딩쪽일이 다수의 언론매체의에 비추어지는 믹서앞에서

페이드 인아웃하는 그런 낭만적인 모습을 상상하시는거라면 ...

... 돈을 바라고 이길을 택하시는거라면 말리고 싶군요..ㅎ

정말 열정이 있고 그 열정에 실력을 더해야 살아남을수 있는게 이길인거 같습니다.

불규칙한 출퇴근시간 일하는거에 비해서 작아보이는 페이 하지만 즐겁고 정말 이길이 맞다면

그길을 가야하는것 아닐까요? 두서 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저도 음향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말이죠.

대학교 4년제 음대 졸업생 중에서 학교에서 대체 뭘 배운건가 싶을 정도로 답답한 졸업자들이 많고, 차라리 2년제 실용음악과를 나와서 진짜 일 잘하는 후배들을 많이 봤습니다. 같이 일하다 보면 결국 유능한 사람에게 돈을 더 주고 일을 더 시키고, 더 데리고 다니고, 더 가르쳐 주는 것이지 인문과목도 아닌 특히 음악,음향쪽 일은 2,년제,4년제 혹은 고졸이라고 할지라도 그 특성상 학력에 의한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음악,음향일을 하되 4년제 공대 출신인 사람들이 참 좋더군요. 영어도 잘하고 군대 다녀와서 일도 눈치도 빠릿빠릿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