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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코바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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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좀 늦은 시간에 가서 촉박하게 왔다 갔다 하며 구경하고 팜플렛 가져오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처음 가는 코바라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ㅠ.ㅠ
오늘의 수확이라면 책을 싸게 여러권 구매해 왔습니다.
PA,산레코,Sound art 모두 부스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산레코는 창간호 부터 쭈욱 보아와서 그냥 동생 사는거 구경만 했는데요..
과월호 5000원에 과월호 하나 더 껴주더군요. PA는 6권에 2만원이였구요..
사운드 아트는 이벤트를 하고..
사운드 아트 2권(앤디 월래스 나온책이나 신간)과 PA지 6권을 열심히 추려서 사왔습니다..
그외에도 방송과 기술이란 책은 막 나눠주더라구요.. 3권들고 왔습니다.
집에 오는데 책 11권과 팜플렛 때문에 고생했지만 기분은 좋더라구요.. 히히
악기들이랑 레코딩쪽 장비가 많을걸 생각했는데 음~~ 거의 없더군요..
일본 기타 크루 랑 휴즈엔 커트너가 유일한 악기 인듯 했구요 ㅎㅎㅎ
대부분은 PA 더군요.. 간간히 맥키,로데 등등 아참 울트라손도 나왔더라구요..
공간감 예술이더군요.... 영자님이 잡지에서 추천하신 2000모델은 없고 다른 3개 모델이 있더라구요..
맥키에선 새로운 믹싱콘솔 DXB?? 던가요.. 그게 참 인상깊더라구요..
그외에도 여러 디지털 믹싱콘솔들도  보이더라구요.. 그중에 스튜더 콘솔 인상깊던데요..
SEG 부스에서 사장님으로 보이시는분이 베니스던가요? 페이더  눈치 보시면서 휙 올렸다 내렸다 하시는데 소리 너무 커진다고 진행요원??이 와서 제지 하더라구요 .. 그런데 SEG에서 내리자 마자 다른쪽에서 람스타인 틀더라구요~~ ㅎㅎ
EAW던가요? 그 부스는 계속 포플레이 음악 틀고..
짧지만 재밌었습니다..
매년 참석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못가신분 계시다면 내년에 참여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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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yer님의 댓글

  람스타인 음악은 메이어 M2D 소리 였던거 같고 포플레이는 QSC 라인어레이 였던거 같네요.. HK audio 부스도 생각이 나네요...코헤드라~~!!
젤 좋았던건...마틴 오디오!!  갠적인 생각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영자도 올해 코바는 가보지를 못해서리..

역대 최소규모였다는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아쉽습니다.

수년전의 코엑스를 꽉 채우던 코바가 어서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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