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음향 as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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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초 tascam 오디오카드 as 접수 (기타로 다이렉트 녹음시 입력 소스 끝단에 노이즈가 들어가서 -컴퓨터교체해봄, 오에스교체해봄,여러가지 기타로도 테스트-)
2. 2주가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음 -> 전화 했더니 1~2일내로 확인 후 연락 주신다함
3. 1~2일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음-> 전화했더니 죄송하다고 다음주에 연락 주신다함.
4. 1주일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음 -> 전화 했더니 동명이인이 있어서 헷갈렸다고 하심. 연락 주신다함
5. 2월에 전화와서 기타로 다이렉트 입력은 안 해봤지만 다른 오디오 소스 입력시에는 정상이라고 하심
-> 문제가 기타 입력에 있었으니 기타로 테스트 해달라고 요청. 악기가 없으니 악기들고 내방하라고 하심
6. 며칠 후 사정상 여건이 안 돼서 내방 못 한다고 연락함.
7. 3월 연락없음 -> 기분이 상해서 얼마나 오래걸리나 보자란 유치한 심정으로 기다림
8. 4월 15일 전화왔는데 일하느라 통화 못함 -> 다시 연락오겠지란 생각이었으나 연락없음.
9. 고객센터 걸어서 통화
-> 5번 이상 연락을 했는데 안 받았다함. (15일날 마지막 전화건걸 기록에 남아있다고 제시하시며) 하지만 4/15 전 통화 내역은 전혀 기록에 없음.
제품은 업체측 소견으로 볼때는 정상이라고 하심. 역시나 기타 입력은 테스트 못 해봄. (다 같은 오디오 소스이니 똑같을 것이라고 말씀)
기타에 연결해서 테스트 하는 걸 원하시니 내방 못 하시면 기타를 구해서 테스트 해보겠다고 함. 하지만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름.
지금까지 진행 상황을 볼때 믿고 기다릴 수가 없어서.. 4달이나 지났으니 믿음이 없어져서 대충이라도 알려 달라고 했으나 모르겠다고 하심.
"막 말로 2~3년 걸려도 저는 마냥 기다려야 하네요?"
"그렇게는 걸리지 않습니다."
"1년은요?"
"그렇게는 걸리지 않을 겁니다."
"6개월은요?"
"그렇게는 걸리지 않을 겁니다."
"5개월은요"
"그 정도면 될거 같습니다."
"5달 넘게 걸리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대화 내용 중-
제일 좋은 방법은
1.직접 기타 들고 내방을 하던가,
2.기타를 택배로 보내주던가 ("손실 시 책임져야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3. 5개월 (더 넘게 걸려도 보상받을 방법은 없는채로) 이면 증상을 파악 할 수 있으니 마냥 기다림.
인거로 들리네요.
극동음향 as되는 제품 구매시 참고 하세요.
관련자료
맛동산에붙은땅콩님의 댓글
저는 11월 중순에 블루 마이크 쇼크마운트가 파손되어 as맡겼는데. 1월 말에 담당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쇼크마운트 어디가 문제냐고.. 그래서 파손부위를 설명하고 전에도 같은 증상으로 한번 수리를 받았었었기 때문에 빨리 처리를 해달라하니, 지금 제가 보낸 쇼크마운트를 보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확인후 다시 전화 하겠다 하였습니다.
그러고는 2월 말에 담당자가 전화를 해선 쇼크마운트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as가 안된다는 얘기를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전에도 같은 제품, 같은 부위 파손이 되었어서 as를 해달라 했더니 소모품은 as가 안되어 보상판매 형식으로 처리를 해주었다 하니. 확인후에 전화 준다 하였고. 현재까지 전화는 오지 않고 있습니다.
전 얼마전 TEAC CDP와 오디오테크니카 마이크 모두 팔았고, 앞으로 극동에서 수입한걸 쓸 일도 없겠지만.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그러고는 2월 말에 담당자가 전화를 해선 쇼크마운트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as가 안된다는 얘기를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전에도 같은 제품, 같은 부위 파손이 되었어서 as를 해달라 했더니 소모품은 as가 안되어 보상판매 형식으로 처리를 해주었다 하니. 확인후에 전화 준다 하였고. 현재까지 전화는 오지 않고 있습니다.
전 얼마전 TEAC CDP와 오디오테크니카 마이크 모두 팔았고, 앞으로 극동에서 수입한걸 쓸 일도 없겠지만.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