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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장비를 다룬다라는 게 어지간히 복잡하고 어지럽기도 하고하지만..
제일 힘든 건 뮤지션이나 소스가 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닐까 봅니다.
초짜일 땐 EQ를 만지지도 않았고 그냥 자리에만 앉아 있었는데...
칭찬을 하시는 분이 꾀 있었거든요... 무능한 저...
지금은 다양한 장비.. 여러 사람이나 팀을 만나다 보니..
그 요구와 현장의 한계등을 고려해서 많은 스트레스도 받기도 하는군요.
왠만하면 잘 넘기는 듯하지만...
공연하나 끝나면... 눈물이 날 정도라는...
아마 제대로 갖춘 장비없이... 홀에 있는 장비로 대부분 해서 그런가 보다하지만...
다양하고 성한데 없는 장비들과 씨름하다보니... 개념은 잘 잡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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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훈님의 댓글

잘해야 본전인 것이 라이브 엔지니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암튼 환영합니다^^

일하시면서 느끼시는 점들이나 터득하신 부분들 같이 나눠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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