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디오가이를 통해 좋은 정보만 쏙 빼가는것만 같아 죄송하지만

속앓이를 하다가 질문을 합니다 ㅠㅜ


1. 음악을 좋아해서 얼마전 부터 가요쪽으로 작업을했습니다.
    큐베이스를 사용하는데요.
    작업을 하고 멀티트래킹을 하고 믹싱을 하는데
    킥 부분에 있어서 첫 박이 쾅 하고 터지구 담부터는 원래 소리데로 플레이가 됩니다.
    더블링이 됐나 싶어서 다음 음원을 갖다가 붙였는데요.
    어김없이 쾅하고 첫박이 +3.. dB 이 되면서 그다음 킥은 -5dB 정도로 플레이가 됩니다.
    플러그인 문제인가 싶어서 다 off 를 시켜도 마찬가지인데
    문제가 뭘까요...ㅠ 이놈 때문에 잠도 안와서 글 올립니다. ㅠ
   
2. 예전에 게시판에서도 봤던 요지인데
    댐핑에 관한 문제입니다.
    현재 작업하는 환경이 워낙 열악해서 욕심은 안내지만,
    만약에 ,
    노래를 받는측에서 어느정도의 퀄리티를 요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노래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저 처럼 메이저에서 활동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최대한 좋은(앨범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정도도 과언이 아니라던데)
    얼마나 좋아야 할까요..
    이리저리 내장 플러그인으로 만져도 그놈의 '댐핑' 이 안삽니다 ㅠ
    정말 이큐잉이나 믹싱의 문제일까요.
    특히 보컬에 있어서 음원의 장악감이랄까 , 그런게 없는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저의 실력과 환경 , 문제의 모든게 정해져 있을수도 있겠지만,
    '답' 보다는 어느 정도의 해결책을 요하고자 질문올립니다.

    '팁' 이라도 좋으니 어떠한 답변이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정이란 걸 쏟고 싶은 시점 이라서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