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이런 곳이 있었단.. 정말.. 왜 진작 알지

못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 저는 지금 대학교 1학년입니다...

고등학교때... 두가지 진로의 길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건축가와...

음향엔지니어 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보수가 적은 직업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직업이군요^^;; ...

건축가의 꿈은 접었습니다... 1학년 초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었습니다... 대기업에 들어가야 하는가....;; 대기업에 들어가면... 언젠간

짤릴건데.... 짤리고 나면 뭐하지???... 과연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건가?

뭐이런 여러가지 생각을 수없이 많이 했습니다...

음향엔지니어에 대한 교육을 하는 대학은 그때 당시... 정보가 부족해서;;

묻어두었습니다.. 현재는 그래서... 전자,전기 공학부에 재학중입니다...

음향에 어느정도 관련성이 있는 전공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름데로^^;;

음... 음향엔지니어 상당히 멋진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환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사람은.. 제가 음향엔지니어가

되고싶다고 하니깐... 굶어죽는다고 접으라고하더군요... 요세 음반시장이

어려우니 그런말이 나올법도 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솔직히 무섭더군요

하고싶은일을 열정을 다해서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남자는 나중에 한가정을

이끌어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으니.. 보수또한 분명히 중요하다고 생각합

니다... 아직 음향엔지니어,,(레코딩엔지니어)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전뭔가.. 다른 직업을 가지고 싶습니다...

다들.. 공무원이 안전한 직업이라고하지만..;; 대기업이 좋다고들 하지만..

뭔가 식상한 직업처럼 느껴집니다... 안정적인 가정을 꾸릴수는 있겠지만..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는것 같군요...역시 세상엔 쉬운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한 곳에 열정을 다해야만.. 성공할수 있다. 이말이 맞군요


지금 좀 혼란스러워서 .. 글 내용이 뒤죽 박죽입니다. -_-; 저도 무슨내용인지

모르겠군요 하하;;


아무튼.. 오디오가이 여러분들 .그리고 운영자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 주셨으면 합니다!!